일시 : 2018. 09. 25. 화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홍매화
은평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다듬고 은평구를 둘러싼 봉산, 앵봉산, 이말산, 북한산 자락, 독바위산, 백련산, 불광천 길을 완만히 걸을 수 있도록 연결한 산책로이다. 코스는 5코스로 거리는 대략 24km이다.
제2코스 : 앵봉 생태길(서오릉 고개 녹지연결로에서 구파발역 : 3.8km / 2시간40분: 점심 40분 포함)
- 서오릉 고개 녹지연결로
- 은평구 지상파 방송 송수신소(앵봉 정상)
- 탑골 생태공원
- 구파발역 2번 출구 밖 둘레길 안내소 옆 계단
제3코스 : 이말산 묘역 길(구파발역 2번 출구 밖 이말산 들머리에서 진관사 입구 : 2.7km / 47분)
- 구파발역 2번 출구 밖 둘레길 안내소 옆 계단
- 진관사 입구(은평 한옥마을)
제4코스 : 은평 북한산 둘레길 (진관사 입구에서 북한산 생태공원 하단 : 5.78km / 2시간10분)
- 진관사 입구(은평 한옥마을)
- 기자촌 전망대
- 하늘 전망대
- 북한산 생태공원 하단
9월 15일에 내사랑과 은평 둘레길 1코스를 걷고 열흘 만에, 은평둘레길 2 · 3코스와 4코스에서 북한산 생태공원 하단까지 걸었다. 날씨 전형적인 한국의 청명한 가을 하늘이다.
↘ 집에서 도보로 벌 고개(서오릉 고개)까지 걸어서 이동
↘ 클릭
↘ 지난 1코스를 마친 윤동주의 새로운 길 시비에서 2코스를 시작
↘ 오늘 내사랑과 함께 걸은 이 길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순간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은평면 표시석, 몇 년 전까지도 비바람으로 은평면 표지석이 희미하였는데 둘레길이 생기며 새 단장
↘ 앵봉 정상에 있는 지상파 방송 송수신소
↘ 앵봉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봉산(1코스 봉산 해맞이 길)
↘ 그 자리에서 바라본 고양시 덕양구 방면
↘ 능선을 걸으며 바라보는 북한산
↘ 탑골 생태공원에서 점심을 먹으며 망중한
↘ 구파발역 2번 출구 밖. 3코스 시점에서
↘ 도로를 건너기전 바라본 삼각산 의상능선과 한옥마을
↘ 4코스 시점 진관사 입구(진관사 일주문까지 다녀옴)
↘ 은펑 한옥마을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 진관 생태다리에서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로 진행
↘ 기자촌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측 백련산과 삼각산 족두리봉
↘ 선림고개
↘ 불광중학교 후문
↘ 독바위역 갈림길에서
↘ 스카이워크에서
↘ 구름정원길 하늘 전망대에서
↘ 북한산 생태공원 하단에서
이곳에서 좌측 구기터널 쪽을 바라보니 집으로 가는 7022 버스가 보여 부리나케 정류소로 달리며, 은평 둘레길 4코스를 잘라 오늘의 걸음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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