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야영)

마니산(마리산) 데크 조망봉 비박

一切無 2018. 12. 7. 14:52

 

일시 : 2018. 12. 07-08. 수 ·목요일. 연무

인원 : 일체무, 한뫼

코스

- 마니산 본오리돈대 능선 채석장 아래 컨테이너 공터

- 구도로를 따라 오르다 안부에서 우측으로 오름

- 데크 조망봉(비박)

- 314봉

- 데크 조망봉(점심)

- 채석장 아래 컨테이너 공터

 

 

한라산과 백두산의 중간에 위치한 마니산(마리산). 옛사람들은 어떻게 위치를 알아냈을까? 그 위치에 참성단을 세우고,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니산은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센 산이다. 그 산의 끝머리에 있지만, 바위와 바위 사이에 데크가 있어서, 나는 임의로 데크 조망봉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그곳에서 아침까지 계속 불어대는 싸늘한 바람을 안고, 벗 한뫼와 5년 6개월만에 하룻밤을 잤다.

 

↘마니산 본오리돈대 능선

 

 

↘ 컨테이너 공터

 

↘ 전망 데크봉에 올라 장봉도를 배경으로

 

 

 

 

 

 

 

 

 

 

 

↘ 마니산 정상을 배경으로

 

 

 

 

 

 

 

 

 

 

 

↘ 동검도, 우측 세어도 방향

 

 

 

↘ 아침에 일어나 영종도를 배경으로

 

 

 

↘ 좌로부터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 좌측 초파산, 정족산, 길상산

 

 

 

↘ 길상산과 동검도 사이로 희미하게 북한산, 우측 계양산이 보인다.

 

↘ 당겨본 북한산

 

 

 

 

 

↘ 257봉(소나무 전망대)에서 돌아와 아침을 먹고 다시 314봉을 향해

 

 

 

 

 

 

 

↘ 다시 통천문을 지나

 

 

 

↘ 314봉에서 당겨본 참성단

 

↘ 314봉에서

 

 

 

 

 

 

 

 

 

 

 

↘314봉에서 내려와 뒤돌아본 314봉(가운데), 우측 마니산 정상 

 

↘ 소나무 전망대(257봉)

 

 

 

 

 

↘ 하산 준비를 마치고 데크 조망봉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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