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12. 07-08. 수 ·목요일. 연무
인원 : 일체무, 한뫼
코스
- 마니산 본오리돈대 능선 채석장 아래 컨테이너 공터
- 구도로를 따라 오르다 안부에서 우측으로 오름
- 데크 조망봉(비박)
- 314봉
- 데크 조망봉(점심)
- 채석장 아래 컨테이너 공터
한라산과 백두산의 중간에 위치한 마니산(마리산). 옛사람들은 어떻게 위치를 알아냈을까? 그 위치에 참성단을 세우고,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니산은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센 산이다. 그 산의 끝머리에 있지만, 바위와 바위 사이에 데크가 있어서, 나는 임의로 데크 조망봉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그곳에서 아침까지 계속 불어대는 싸늘한 바람을 안고, 벗 한뫼와 5년 6개월만에 하룻밤을 잤다.
↘마니산 본오리돈대 능선
↘ 컨테이너 공터
↘ 전망 데크봉에 올라 장봉도를 배경으로
↘ 마니산 정상을 배경으로
↘ 동검도, 우측 세어도 방향
↘ 아침에 일어나 영종도를 배경으로
↘ 좌로부터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 좌측 초파산, 정족산, 길상산
↘ 길상산과 동검도 사이로 희미하게 북한산, 우측 계양산이 보인다.
↘ 당겨본 북한산
↘ 257봉(소나무 전망대)에서 돌아와 아침을 먹고 다시 314봉을 향해
↘ 다시 통천문을 지나
↘ 314봉에서 당겨본 참성단
↘ 314봉에서
↘314봉에서 내려와 뒤돌아본 314봉(가운데), 우측 마니산 정상
↘ 소나무 전망대(257봉)
↘ 하산 준비를 마치고 데크 조망봉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