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7. 9. 화요일. 봉산(구산)에서 바라본 삼각산
통찰을 얻으려면 제대로 보아야 한다. 자세히 보아야 한다.
↘ 2019. 8. 1. 목요일. 야간근무 시(320호. 방호벽 축대)
↘ 2019. 8. 28. 쉬는 날 구산에 올라 해를 보았다. 잠시 후 해는 강화의 바다로 빠질 것이다.
2019. 9. 3. 화요일. 구산 산책길에서 만난 노랑망태버섯. 주로 산속 참나무 아래에서 많이 자란다.
↘ 2019. 9. 8. 일요일
장인어른을 모시고 산곡초등학교 아래 뜰안집에서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잠깐 산책을 하였다.
산책은 마음을 단장한다. 산책을 마치고, 신안아파트 들러 장모님
옷가지를 챙겨 덕풍동 SD병원 요양실에 들렀다. 장모님을 뵈니, 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다.
세월아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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