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 1. 22. 일요일. 맑음
한 해의 시작인 설날. 개인적으로 설날은 가족이 모이는 날이라 본다. 조상에게 차례를 올린다는 이름하에
모이는 것이다. 올 설부터 아버님, 장인어른, 장모님 차례를 우리 집에서 올리기로 하였다. 아내가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밤 10시 30분 도착)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차례상을 차렸다. 당신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저녁에 아주 오랜만에 만두를 빚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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