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03. 18. 월요일. 맑음
인원 : 권혁춘외 다섯분
↘ 숙소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에서 내려다 본 사우나
↘ 숙소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에서
↘ 만좌모의 유래는 오키나와의 옛 왕국인 류큐왕국시대의 쇼케이왕이 이곳을 방문했을때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곳'이라 감탄하여 만좌모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바다와 면해 있어 유기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나고만의 돌출한 잔디고원 코끼리 형상으로 된 기이한 침식 류큐 석회암 단애와 그 위에 넓게 깔린 잔디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은 오키나와 경치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만좌모에서 본 숙소
↘ 오키나와에서 2번째로 긴 꾸리다리를 지나며
↘ 꾸리섬에 도착하여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별로 한가지씩의 주제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웅대한 규모의 수족관에는 고래상어와 만타, 황다랭이, 가다랭이들의 무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마지막 1층에서는 몸 전체가 바다 속에 있는것과 같은 아쿠아룸에서 만타와 물고기들이 우아하게 춤추는 모습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숙소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 객실에서 내려다 본 수족관 및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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