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04. 09. 화요일. 맑음
산에 피는 꽃은
누구를 위하여 붉은지.
세월호 참사가 나기 전 날 2014. 4. 15 화요일, 작년 4. 7 금요일, 오늘 이렇게 세 번
청련사 코스로 내사랑과 오르고 내려왔다. 모두가 진달래꽃이 만개한 시점이다.
↘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곳을 지나서, 아내의 왼쪽등산화 창이 너덜해 졌다.
↘ 청련사 뜰 감나무 아래서 올라오다 주은 구리선으로 꿰매어 임시변통(당신의 총명을 인정합니다)
↘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서
↘ 대웅전 뒤란에 핀 앵초꽃
↘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끝에는 언제나 청련사 목련이다.
↘ 2014. 4. 7. 금요일 촬영
↘ 2014. 4. 15. 화요일 촬영
↘ 국화리 임시주차장 상점에 있는 어미닭과 병아리(병아리는 한 마리)
↘ 서문에 있는 석수문에서(이곳 박순석 찹쌀떡 집에서 강화사자발앾쑥, 흑임자, 쑥모찌 구입)
↘ 집으로 오는 중 월곶면 기천한우직판장에서 육회와 양지 구입.
'가족이야기 > 2024年(甲辰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 어느날 (0) | 2024.05.16 |
---|---|
삼척 여행 (11) | 2024.04.15 |
불광천 벚꽃 나들이 (0) | 2024.04.03 |
독박산 봄 나들이 (0) | 2024.04.01 |
응봉산 개나리 나들이 (0) |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