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05. 03. 금요일. 맑음
아버지 기일에 이천호국원을 들러 형제들과 참배를 마치고, 인근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에 잠드신 장인· 장모님
묘소를 들렀다. 참배를 마치고 문중 묘소 주위에 남아 있는 두릅도 따고, 강천섬으로 가 유장한 세월을 묵묵히
흐르는 남한강을 보았다. 인생은 강물과 같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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