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 4. 24. 화요일. 흐린후 맑음
인원 : 내사랑과
코스 :
-우이령가는 선운사...(10:45)
-원통사 갈림길...(11:10)
-우이남능선 첫전망바위...(11:20~30)
-칼바위...(12:30)
-도봉산 주봉지나 마당바위 안부 봉우리에서 점심...(13:30)
-740봉
-사패능선 산불감시초소 (649봉)...(14:10)
-범골분기점...(15:00)
-범골능선
-회룡골 용암약수...(15:40)
-회룡탐방 지원센타...(16:00)
청산이 빼어나고 아름답다고 하기에, 오늘 당신과 산을 오르고 보니 당신만 못하더라. 그러고 보니 당신과 오늘로서 세 번째 도봉을 오르고, 사패는 두 번 올랐구려. 오늘 당신과 함께 걸은 산길에서 나는 아! 이것이 살아있는 삶이라는 것을 느꼈소.
내사랑! 작은 산객에게 행복을 심어 주어서 고맙구려. 청산에 아름다운 꽃이 만발해도 나비가 없으면 나는 싫소. 내사랑! 오래오래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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