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 7. 27. 월요일. 맑은후 한때 소나기
인원 : 옥소, 월화수
산지기, 폴린, 베리, 환상맨, 잠수, 동희. 노피오름, 길동, 용이네, 한카, 동행, 일체무
코스:
-수유역 3번 출구 밖(10:40)
-냉골공원지킴터(11:11)
-제재골 샘(11:38)
-희망봉 능선(흥륜골 샘 12:32)
-산성 주능선(13:03)
-대동문(13:11)
-위문(15:25)
-백운산장(15:42)
-하루재(16:12)
-백운 제2공원지킴터 능선
-우이분소(17:02)
▶산행지도
태양의 길
그 길은 밝음이다.
늘 산행에서 밝음을 주시는 옥소를 따라...
수유역 3번 출구 밖에서 2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림. 야외탁구장과 그 위에 있는 수유체조회 터에서 옥소대장님의 소개로 산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호정을 지나며 세월의 흐름을 본다.
영락기도원을 지나면 냉골공원지킴터이다. 냉골공원지킴터를 지나 우측계곡을 건너 영락기도원 철조망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쌍갈래 소나무가 나옴, 이곳에서 휴식. 다시 우측 낭만길로 진행을 하면 옛절터가 나오고
샘이 흐르는 구천계곡을 건너 진행
쉬어가기 좋은 바위가 나온다. 이곳에서 옥소대장이 준비해온 문어를 안주를 삼아 목을 축임.
희망봉 위에 있는 쉼터. 누구의 작품인가. 고마워라.
희망봉능선에 있는 홍륜골샘.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주능선 산성에 있는 이정표
칼바위를 배경으로
도봉의 자태
대동문
용암문을 가기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노적봉 안부에서
멀리 보현봉, 문수봉, 칠성봉, 나한봉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우측에는 노적1봉과 노적봉
위문에서 백운대 오름길
위문에서 만경대를 오르는 일명 스타바위
백운대 오름전 백운산장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바라본 인수봉
백운산장에 만개한 털중나리
우측으로 보이는 곰바위능선 상단부
곰바위능선 하단부
조심 조심...
좌측으로 보이는 영봉
인수산장으로 내려가다 바라본 인수봉
인수산장에서 오르는 하루재
하루재에서 백운제2공원지킴터로 내려가면 안부에 있는 건물.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
옛 절터에 있는 펌푸. 오랫만에 옛것을 본다.
우이분소
우이계곡 아래에서 알탕으로 더위를 식히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우이계곡에서 바라본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으로 이어지는 산성주능선.
오늘 아름다운 삼각산의 낭만길을 인도해 주신 옥소대장님. 실로 오랜만에 산길을 거닐어서 즐거웠고. 늘 지금처럼 좋은 산길을 안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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