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 08. 30. 일요일. 비온후 맑음
일본에서 홈스테이로 우리집에 기무라 리에가 하루밤을 묵고 갔다. 처음으로 대하는 외국손님이다. 집사람과 나는 각별히 신경을 썼다. 그런데 기무라는 잠자리가 불편하여 잠을 이루지 못해서 두통이 왔는지, 아침을 먹는데 몸상태가 별로이다. 기무라가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바람에, 선약한 강화도 관광은 자연히 수포가 되었다. 점심으로 떡국을 먹고서, 집 가까이에 있는 하늘공원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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