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지 꽃은 피고 지고 반복된다. 올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집에 앵두와 살구를 화사하게 피웠다.
그런데, 지난 3월21일 생긴 아버지의 변고로... 애들아! 나도 너희들의 애비지만, 또한 할아버지의
아들이다. 거부할 수 없는 이 순환의 법칙을 너희들은 알아 주기를 바란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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