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 07. 09. 목요일. 흐림(간간이 비)
인원 : 일체무, 홍매화
장소 : 마장저수지(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150-19)
수원을 가려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집에서 가까운 백두대간 맥이 흐르는 한북정맥 고령산과 한북정맥에서 갈라져 백두의 맥이 흐르는 감악지맥 팔일봉을 담고 있는 마장저수지를 다녀 왔다. 어머니가 자식을 담듯이, 마장은 두 산자락에서 흐르는 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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