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4. 10. 일요일. 극심한 미세먼지
회갑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여의도 콘랜드 호텔 37 GRILL & BAR(37 그릴 앤 바)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증산역에서 내려, 응암역까지 불광천을 걸으며 밤 벚꽃놀이로 눈 호강, 마음 호강을 하면서...이것이 바로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닐는지. 사랑합니다. 홍매화! 내장미! 내아들!
▲ 와인 플라이트
▲ 어뮤즈 부쉬
▲ 콥 샐러드
▲ 양파 스프
▲ 호주산 와규 소고기 안심
▲ 보섭살 구이(좌) 포르투갈식 꼬치 구이(우)
↘ 증산역에 내려 응암역까지 걸으며 불광천변 벚꽃 야경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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