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선교장에 들러 헌화로 드라이브

一切無 2016. 8. 6. 11:29


↘2016. 8. 4. 목요일. 맑음


식전에 송정 해변에 있는 딴봉마을 솔밭길 걸었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선교장을 관람. 경포대 가는 길에 매월당 기념관 관람.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잊었다. 점심에 교동짬봉을 먹으려고 원조 집에 가니 대기 인원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교동 1동에 있는 짝퉁에서 먹었는데 입맛만 버렸다. 점심을 먹고 고성 통일 전망대를 가려다 마음을 바꿔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이어지는 헌화로를 드라이브. 옥계 해변에 도착하여 바닷물에 발을 풍덩. 여름을 식히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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