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017년(丁酉年)

백악산

一切無 2017. 5. 28. 17:25

일시 : 2017. 5. 27. 토요일. 맑음


        ▶구산중학교 앞 버스정류소에서 702A번 시내버스 타고, 응암역에서 내려 7022번 시내버스 환승.

           자하문고개(윤동주문학관)에서 내림

    


눈 앞을 가리는 꽃나무 잘라 없애니

석양 하늘 아래 아름다운 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네.

                                                           -초의선사

요사이 아들이 무척이나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다. 철규야! 서울의 주산 백악을 오르며, 눈 앞을 가리는 꽃나무를 자르기 바란다.


↘ 창의문(북소문). 일명 자하문.


↘창의문안내소에서 바라본 인왕산 치마바위

↘ 백악마루로 오르는 한양도성길

↘ 백악마루에서



↘ 1.21사태 소나무

↘ 청운대에서 바라본 경복궁과 광화문



↘ 숙정문으로 내려가며

↘ 숙정문(북대문)


↘ 말바위안내소에서 표찰을 반납하고 말바위 조망대에서 바라본 남산방면

↘ 삼청공원을 지나

↘ 감사원을 지나  북한대학원 대학교 담장에 핀 핑크색 덩쿨장미에서





↘ 북촌 한옥마을을 들러



↘ 정독도서관을 둘러보고 안국역으로


'가족이야기 > 2017년(丁酉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가족 여름 여행 -1  (0) 2017.08.08
진두강 갯장어  (0) 2017.07.30
서리산 철쭉산행  (0) 2017.05.15
불광천 벚꽃 나들이  (0) 2017.04.12
강화도 나들이  (0)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