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03. 30. 금요일. 미세먼지 나쁨
아들과 어머니를 뵈러 수원 화서동을 다녀 왔다.
↘ 영광아파트 2동 지하에 있는 새마을문고
(1990년 12월 24일 입주하여 1998년 9월에 이사 할 때까지 집사람 초대회장 역임)
↘ 숙지공원 아래에 있는 청와대갈비집에서 갈비탕으로 점심.
↘ 숙지산은 영광아파트에 9년간 살았을 때 운동과 산책을 하였던 곳. 또한, 그보다 더 긴 53. 54년 전에도 놀이터로 많이 이용하였던 곳이다.
↘ 화서 다산 도서관 입구에서
↘ 옛 고양골을 배경으로
↘ 화서 블루밍 아파트 입구에 있는 BYC매장에서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속옷을 사주시고.
어머니 고맙습니다.
↘ 영광아파트 옆 내가 어렸을적(초등학교 3~4학년) 살았던 집터를 가보았다. 그시절 집이 3채밖엔 없었다. 집 위는 동산 (채석장-현 영광아파트 자리), 아래는 포도밭, 밭, 고양골 가는 길 아래는 논.
↘ 17층 복도에서 집으로 가는 아들, 손자를 바라보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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