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11. 3. 일요일. 미세먼지
어머니 생신 축하를 드리기 위하여 가족들이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위치한 목포민박펜션에서 만났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부르며 어머니 생신을 즐겼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클릭
↘ 다락방에서 자기 전에
아침에 내사랑과 둘이서 연풍새재 조령관을 다녀왔다. 숙소에서 7시 10분경에 출발, 8시 30분에 조령관에 도착, 10여분 머물고 9시 20분경에 도착하였다. 새재 옛길은 단풍이 시를 쓰고 있다. 울긋불긋.
↘ 수옥폭포에서
↘새재 정상에 위치한 제3관문(조령관)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 칠성면 외사리와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사람들이 왕래하던 옛길을 복원하여 여러 가지 볼거리를 추가하여 조성된 생태관광지이다.
괴산수력발전소 건설로 가두어진 물이 괴산호를 이루고 있어 산길을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는 맛이 쏠쏠하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망세루까지 다녀 왔다.
↘ 클릭
↘ 클릭
'가족이야기 > 2019년(己亥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생일 (0) | 2019.12.17 |
---|---|
호명산(밤톨 주우러) (0) | 2019.10.07 |
심우회 모임 (0) | 2019.09.24 |
단상 (0) | 2019.09.09 |
백두산 북파, 서파 3박 4일 (0) | 201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