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12. 17. 화요일. 맑음
누구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기도이다. 기도는 최상의 자기 최면이 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의 믿음이다.
큰 꿈을 이룬 사람치고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딸내미 부디 큰 사람이 되시길. 생일 축하한다.
- 생일 휴가를 낸 딸내미, 아내와 구산중학교 앞 742번 버스 타고
- 연희 104고지 앞(구 성산회관)에서 내려
- 연희동 맛집 중식당 이품(二品)에서 딸내미 생일 턱을 먹었다.
《굴짬뽕, 간짜장, 깐쇼새우》
딸내미 잘 먹었어.
- 점심을 먹고 "사러가 쇼핑센터, 바늘이야기" 구경하고 연희동 동네를 산책.
- 집으로 오는 길목에 보연희에 들러 차가운 바람으로 언 몸도 녹이며 시시콜콜한 담소를 나누며
가족 사랑을.
《아메리카노, 대추생강차, 진저라떼, 겨울딸기 파르페》
여기서도 한 턱 - 딸내미 고마워요.
↘ 보연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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