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12. 12. 목요일. 맑음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했을지라도 자신을 존경하라.
거기에 상황을 바꿀 힘이 있으니,
자신을 함부로 비하하지 말라. 멋진 인생을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자신을 존경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삼각지역 8번 출구 밖에서 아들을 만나, 몽탄은 차례가 멀어 딸내미 사무실로 가기 전.
아들이 생일 턱을 서울의 유명한 고기 맛집 삼각지 몽탄에서 냈다. 기다리는 동안 딸내미 직장 휴게실에서
기다리다 들어갔다. 아들! 덕분에 유명한 몽탄의 우대갈비를 맛보았네.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아들 생일 축하한다.
우대갈비 280g (34,000 * 4)
짚불항정살 150g (17,000 * 2)
참이슬 1 (6,000)
된장찌개 (9,000)
양파볶음밥 (5,000 * 2)
기본 반찬이 맛깔나고, 우대갈비는 엄지 척.
1971년 지방에서는 고등학교 서울진학은 마지막.
용산에 있는 학교 입학원서를 내고 "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를 보러 왔었지.
↘ 집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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