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년1월27일.금요일
인원 : 해송, 혜주
산세님,금발님,무우통님,용마님,소연님,굿맨님,아침햇살님,오배뜰님,운수대통님,화이팅님,
소낙비님,민수아님,마른장작님,산똘님,초록별님,제시카님,굴렁쇠님,준치님,그네님,사계님,나.
코스 :
-독바위역(10:10)
-기자촌매표소
-승가봉 중식(일명 해송식당)
-깔닥고개 초입
-무명길
-나월,나한봉
-부왕동암문
-삼천사 하산(15:40)
아름 산방 가입후 첫 번재 산길을 걷는다. 전날 산길 동행 꼬리표를 달아야 했는데, 야간근무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 신청을 하지 않고, 아침 여덟 시 반에 해송 대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모임장소인 독바위역에 1번 출구에 도착 하여 산행을 하였다. 기자촌 매표소는 삼각산에서 처음 가는 들머리이다. 매표소로 가는 길들은 목가적인 시골 내음이 물씬 난다.
선림약수터 공터에서 신입회원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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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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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식당에서 바라본 사모바위와 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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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봉과 지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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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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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에서 보는 노적봉,백운대,인수봉,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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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능선 홈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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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계곡, 비봉 오름길에 있는 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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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대웅전 풍경
댕그렁 풍경소리
하늘을 바라보니
고은 님구름 타고
살포시 미소 짖네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세속의 욕망에 사로잡혀 마음이 움츠러들때, 산길을 걷는다.길에서 나를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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