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1.화요일
실선이 주말농장(정말로 작다)
감자.강낭콩.옥수수 파종을 하였다.
2005.05.01.월요일(엷은황사)
먼저번에 씨를 뿌리고 남은 터에 결명자를 파종하였다. 처제가 결명자차를 끓여 먹으라고 주었던 것을 씨앗이 된 것이다. 파종하는 방법을 몰라 그냥 뿌렸다.
처제에게 결명자씨를 파종 방법을 물어 보는 옆지기. 모르기는 처제도 마찬가지.
감자 두렁
감자싹이 자라고 있다.
어! 강낭콩도 싹이 트네
결명자 파종법을 몰라서 아무렇게 파종
파종을 마치고 고사리를 채취하러 가는데 산오름길에는 진눈깨비꽃이 하얗게 만발해 있다.
개복숭아도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각시붓꽃
고사리 채취중(왼쪽 팔목이 시려서)
2006.05.25. 목요일
호접들은 이리저리 노리고, 하얀찔레꽃은 그윽히 향을 피우며 나를 부르네...
감자도 많이 컸다.
결명자가 돗아나지 않아 갈아엎어 들깨를 심었다.
지리산 흑돼지집 뜰에 핀 뱀딸기꽃
주말농장 입구(조동)
오촌교에서 바라본 용문산
조은복씨 집 내부(올해 리모델링하여 집의 분위기가 좋아졌다)
2006.05.24.토요일
감자캐러 갔다. 가는 길에 민주네 들러 처제와 민주를 데리고 갔다. 차안에서 처제가 사온 녹차슬러시를 먹었다. 처음으로 맛보는 슬러시인데 나의 입맛에는 전혀.
민주와 처제. 옆지기
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