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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일시 : 2023. 4. 10. 월요일. 맑음 인원 : 이선교, 선교 오빠 부부, 최부성 다낭은 남북으로 길쭉한 베트남의 잘록한 허리 부분 가운데에 있는 도시. 인구는 2019년 기준 121만여 명으로 호치민(사이공), 하노이, 하이퐁, 껀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도시다. ↘인천공항에서 10:40분 이륙 ↘다낭 13:20분 도착(서울과 2시간 시차) 한시장 길건너 과일가게에서 망고, 두리안, 용과 구입 ↘콩카페에서 ↘ 한강 용다리를 배경으로 ↘숙소 (셀드메르 호텔 다낭) ↘숙소에서 바라본 미케비치 해변 야경

홍매화 2023.04.28

사진으로 본 원당역시절

원당역은 2012.08.20 부임. 2014.06.30 정년퇴직하여 30년 철도생활을 마무리한 곳이다. 전날(8.19. 일요일) 가좌역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대곡관리역에 가서 관리역장 인사, 원당역에 와 역장에게 부임인사. 다음날(8.21. 화요일. 비) 1조 근무(주간근무)에 맞추어 첫 출근하여 이지숙 대리, 공익근무요원 송창훈, 곽단야, 정진우와 근무. 원당역 1조 2조 3조 당무역장 박노진 . 이용원(역장) . 최동열 안내 이지숙 . 윤경분 . 김명숙 ↘ 2012. 9. 27 ↘ 2012.11. 2. 원당역 맞이방에서 ↘ 2012.11. 29. 원당역 사무실에서(이지숙 대리) ↘ 2013. 3. 4. 원당역 조회중 ↘ 2013. 3. 19. 화요일 원당역 인근 낙타고개 제90여단 제 5161..

고려산(진달대꽃)

"꽃잎 하나 날려도 봄은 가는데. 올봄에는 다시 오기 힘들겠지요." 세월호 참사가 나기 하루 전 2014. 4. 15. 화요일에 청련사에서 내려오며 아내에게 한 말이다. 그리고 9년 만에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 왔다. 그때도 축제보다 일주일 빨리 왔고, 올해도 일주일 빨리 왔다. 일기는 그때도 미세먼지가 심했고, 오늘도 그렇다. 이번에도 먼저와 마찬가지로 청련사에서 올랐고 청련사로 내려왔다. 두 번 다 진달래꽃 절정의 향연을 본 것이다. ↘ 청련사 목련 ↘ 2014. 4. 15. 화요일 촬영 ↘ 2014. 4. 15. 화요일 촬영 지난 모습을 보니, 세월의 흐름은 어찌할 수가 없구나. 그러나 나의 배낭과 남방은 그때와 다름이 없다. 참고로 남방은 23년의 세월을 담고 있다. ↘ 집으로 가는 중, 강화 서..

용두동 벚꽃

일시 : 2023. 4. 2. 일요일. 미세먼지 지난 일주일은 독감으로 혹독한 고생을 하였다.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준다더니 오늘은 몸이 많이 완화되었다. 애당초 올봄 벚꽃구경은 불광천 벚꽃을 보러 가려고 하였는데, 독감으로 인하여 용두동 벚꽃으로 위안을 삼았다. 용두동에 도착하니 벚꽃은 만발하여 봄은 무르익어 가고 있다. 봄을 찾아서 - 대익 하루종일 봄을 찾아도 봄은 보이지 않고 지팡이 짚고 멀리 구름 덮인 곳까지 몇 번이나 헤맸네 돌아와 매화가지 끝을 잡고 보았더니 봄은 이미 매화가지 끝에 성큼 와 있었네. ↘ 서오릉 주말농장에 주차하고 용두초등학교로 가는 고갯길에서 ↘ 용두초등학교에서 ↘ 용두초등학교 옆길에서 ↘ 용두초등학교에서 서오릉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에서 ↘ 서오릉 벚꽃길에서 ↘ 서오릉 주말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