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무

일시 : 2023. 7. 9. 일요일 . → 올보르그 즐립호텔(전용차량 이동) → 히르스트할스(피오드라인쾌속선) →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산 → 스타방에르 이동하여 시내관광 ↘ 숙소 올보르그 즐립호텔에서 ↘선착장 히르스트할스 이동중 전용차랑에서 ↘ 히르스트할스에서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산으로 이동중 피오드라인쾌속선에서 ↘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산에 도착하여 스타방에르로 이동중 한국과 시차 8시간 늦음(섬머타임 적용으로 7시간) ↘ 아름다운 마을 스타방에르에 도착하여 시내관광 ↘ 스타방에르 구시가지 ※ 관광을 마치고 스타방에르 퀼리티 에어포트 호텔에서 투숙 및 휴식

일시 : 2023. 7. 7. 금요일. 21:40 인천 출발 2023. 7. 8. 토요일. 05:50 헬싱키 도착 경유편 탑승 07:25 → 08:05 코펜하겐 도착 인원 : 권혁춘, 임란희, 김경희, 이혜선, 황선현, 최부성 ↘ 인천공항에서(북유럽 직항 핀란드 항공 핀에어 탑승) ↘ 헬싱키 공항에서 코펜하겐 경유편 이동 덴마크는 반도를 끼고 있는 섬나라이며 왕국이다.전반적으로 지대가 낮다. 최고봉인 몰레회이(Mollehøj) 언덕도 170m 정도에 불과하다. ↘ 뉘하운(새로운 항구라는 뜻) 운하에서 덴마크의 최고 관광지이자 랜드 마크. ↘ 덴마크 여왕의 겨울 궁전, 아말리엔보 궁전 관람 ↘ 덴마크 건국신화를 표현한 게피온 분수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덴마크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게피온분수대 광장..

일시 : 2023. 6. 25. 일요일 인원 : 내사랑, 내장미, 일체무 딸내미가 보여준 뮤지엄 산. 그곳을 가는 중 아내에게 사소한 일로 화를 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나의 반려자에게... 미안하고 부끄럽다 "격정을 누르는 고상한 참을성을", 나는 오늘 배웠다. 그리고 침묵을. 뮤지엄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공간이다. 두 작가의 공통점은 ‘빛’으로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빛을 평면이 아닌 공간에 그려낸다. ‘빛으로 빚은 예술작품은 어떤 모습일까?’ ↘ 웰컴센터에서 통합권 대인(1인 45,000원)을 구입하고 플라워가든으로 ↘ 자작나무 길 ↘ 드디어 화가 풀린 내사랑(미안해용) ↘ 워터가든 ↘ 뮤지엄 본관 입구 안도 타다..

일시 : 2023. 06. 06. 화요일. (낮 한때 소나기) 북한산성 상가에 있는 덕암에서 보리굴비, 연잎밥을 먹었다. 새벽근무를 마치고 집에 오니 아내가 대뜸 북한산을 가자는 것이다. "어디?" 물으니 그냥 북한산성 주차장에 가면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간 곳이 덕암이다.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 이리저리 다니다 포기하고 북한산 우렁쌈밥엘 갔는데 대기 시간이 무척이나 길다. 새벽 5시에 밥을 먹고 13시 40분이 지나니 허기가 진다. 그리하여 아내에게 덕암을 가보라고 하여 빈자리가 생겨 덕암에서 점심을 먹었다. 14시 20분이다. 연잎밥 보리굴비 정식 28,000원 (1인분) 연잎밥 14,000원 (1인분) 후식으로 스님이 끊이신 구수한 우엉차와 커피 사람의 마음 변덕 심하여 좋았다 나빴다 좋으면 감싸..

일시 : 2023. 5. 20. 토요일. 맑음 인원 : 아내, 아들, 나 가슴 속 두려움을 버려라. 어떤 상황에서든 용기 있는 사람에게 행운이 깃든다. -호메르스(오뒷세이아)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포천 아트밸리를 가려고 하였는데, 아들의 핀잔을 듣고 남이섬으로 방향을 틀었다. 남이섬은 32년 전 직장 야유회로 다녀온 후 오늘이 두 번째이다. 말이 두 번째이지 그때는 어디를 살폈는지 기억이 없다. 사진으로 남이섬 야유회를 기억한다. ↘ 2001. 8.4-6 여름피서로 가평 북면 적목리 도마천 용수동 버스종점 택시기사님 집에서 민박을 하였다. 당시 신문에 석룡산 조무락골 기사를 보고 간 것이다. 가평역에 내려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였는데,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하였기에 택시를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