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994. 11. 13. 일요일 가족들과 과천역에서 내려 과천향교를 지나 연주암을 다녀왔다. 사진으로 보아서는 자하동천 계곡으로 오르지 않고 옆 능선길로 같은데 어느 능선길인지 가물가물.그냥 추억으로 담으시길. 관악산(冠岳山)은 높이 632 m의 산이다.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 있다.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삿갓(冠)'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최고봉은 현재 기상관측소 옆 연주대 불꽃바위(632m)이다 ↘ 관악산 등산 지도 ↘ 연주암 대응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