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10. 26. 토요일. 흐림 내가 가야 할 진정한 목적지는 "지금 여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는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오롯이 당신의 무안한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육 남매가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92회 생신을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강건한 삶을 누리세요. 9시가 다 되어 집에서 출발하였는데 단풍철 관광객 증가로 도로가 지체되어 봉평 미가연에서 12시에 만나 점심 먹기로 하였는데 13시 40분이 되어 도착하였다. 먼저 온 동생들은 우리가 도착한 것을 보고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출발. ↘ 봉평 미가연에서 메밀 싹 육회, 이대팔 100% 육회 비빔국수, 이대팔 100% 메밀 미가연, 메밀전, 메밀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