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가 가족관계이다. 가족관계는 단순하고 평면적인 관계가 아니다. 거미줄처럼 복잡하고 입체적이다. 가족만이라도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데 그렇지 못하면 아픔이 클 수밖에 없다. 화가 나 있을 때는 가능한 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감정의 표현은 그 자리에서 하되,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은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관심과 경청의 능력을 키우자. ↘ 2005. 1. 12. 수요일 - 북한산 산행(독바위역 - 향로봉 - 사모바위 - 승가사 - 구기매표소) - 작은 할아버지 제사 - 지정휴일(1/12, 1/13) ↘ 2005. 2. 16. 수요일 - 혜민 구산중학교 졸업식 - 구산 사거리 삼미 샤브에서 회식(부모님, 아내, 철규, 나) - 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