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가 가족관계이다. 가족관계는 단순하고 평면적인 관계가 아니다.
거미줄처럼 복잡하고 입체적이다. 가족만이라도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데 그렇지 못하면
아픔이 클 수밖에 없다. 화가 나 있을 때는 가능한 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감정의
표현은 그 자리에서 하되,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은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관심과 경청의 능력을 키우자.
↘ 2005. 1. 12. 수요일
- 북한산 산행(독바위역 - 향로봉 - 사모바위 - 승가사 - 구기매표소)
- 작은 할아버지 제사
- 지정휴일(1/12, 1/13)
↘ 2005. 2. 16. 수요일
- 혜민 구산중학교 졸업식
- 구산 사거리 삼미 샤브에서 회식(부모님, 아내, 철규, 나)
- 혜민 책상 합판(30,000원 주고 목공소에서 맞춤)
- 금동이 집 2/14에 시작하여 2/18에 완료.
↗ 2005. 4. 29. 금요일
↘ 2005. 5. 29. 일요일
- 철규랑 북한산 산행
- 불광사 매표소 - 향로봉 - 비봉 - 깔닥고개 - 의상능선 -국녕사 - 북한산성 매표소
- 연신내 문고(과학동아 6월호)
- 서초골(생삼겹살구이)
↘ 2005. 6. 17. 일요일
-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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