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띠 창설산행 일시 : 2007. 1. 21. 일요일. 맑음 인원 : 총산행대장(카페지기 해송). 리딩대장(일체무)외 85명 코스 : 옛선림매표소-324봉-탕춘대능선길-수달바위능선 -향로봉, 향로북서능 안부 -향림당 솔밭-불광사 사당역 6번출구밖에서 낙성대역 방향으로 50m 정도 올라가면 좌측에 담양죽순 추어탕집이 있다. 1월11일 19.. 기타/아띠 행사 2007.01.23
열흘 붉은 꽃 없다. 열흘 붉은 꽃 없다 - 이산하- 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 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 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 득음의 경지에 이른 물방울 속의 먼지처럼 보이다가도 안 보이지 한 번 붉은 잎들 두 번 붉지 않을 꽃들 너희들은 어찌하여 바라보는 눈의 깊이와 받아들이는 마음의 넓이도 없이 다.. 기타/詩와 散文, 2006.11.11
독서법 연암 박지원의 독서법 책을 왜 읽는가. 어떻게 읽어야 하나. 18세기 조선의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에게 조언을 들어보자. 연암 산문집인 ‘그렇다면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김혈조. 학고재 발행)에서 적당해보이는 구절이 있다. “후세에 독서를 잘 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친 마음과 얕은 식견으로 말.. 기타/기타 2006.10.07
[스크랩] 북한산의 봉우리 (4)... 북장대능선상의 봉우리 〔북장대능선상의 봉우리〕(4) 1. 개요 북장대능선(노적봉능선, 필자가 붙인 이름)은 노적봉에서 동쪽으로 이어져 산성계곡의 두 지류가 합쳐지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능선이다. 능선상에는 노적봉과 기린봉, 두 개의 봉우리가 있다. 원효능선, 산성주능선, 의상능선으로 이루어진 북한산성의 .. 기타/산행자료 2006.10.06
숨은벽능선 개념도 [숨은벽능선 개념도] 1. 개념도 2. 등산코스 워킹코스로 현재까지 8개 코스(큰길 기준, 아주 작은 샛길 제외)가 있는 것으로 파악함 1) 밤골매표소 좌측 코스 2) 밤골계곡에서 해골바위로 오르는 코스 3) 밤골계곡에서 전망바위로 오르는 코스 4) 밤골계곡에서 50m슬랩 하단으로 가는 코스 5) 사기막매표소를.. 기타/산행자료 2006.10.06
[스크랩] 설악산 주요 코스별 시간표 코 스 총산행시간 역하산시 오색-설악폭포-대청봉 3:30~4:00 2:30~3:00 한계령-한계령4거리(1:20~1:45분)-끝청-대청(3:10~3:45분) 4:30~5:30 4:00~5:00 설악동-천불동-희운각(4~5시간)-희운각-대청봉(1:40~2시간) 5:40~7:00 5:00~6:00 용대리-백담산장-구곡담-봉정암(6~7시간)-소청-대청(1:30~1:50분) 7:30~8:50 6:30~7:30 장수대-대승폭포.. 기타/산행자료 2006.09.27
등산의 효과 헉헉’ 산에 오르면 엔돌핀 ‘쭉쭉’ 건강은 ‘쑥쑥’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주5일 근무제 도입 결정이 등산 인구 증가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 등산은 비용이 저렴하면서 최대의 건강증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등산은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등.. 기타/산행자료 2006.09.21
등산의 기본요령 등산코스는 자기의 체력과 경험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속도의 중량과의 구균배(均配)를 비롯하여 기상건조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여댜 된다. 그러나 보행효과를 올리기 위해서, 우선 ‘피로하지 않은 걸음걸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등반하는 비결을 경험자의 지적(指.. 기타/산행자료 2006.09.21
[스크랩] 북한산의 봉우리 (14)... 비봉능선의 봉우리 〔비봉능선의 봉우리〕(14) 1. 개요 비봉능선은 칠성봉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향로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다. 비봉, 향로봉 등 개별성이 강한 아름다운 바위봉이 있어 북한산 능선 중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능선 중의 하나이다. 능선에는 칠성봉, 석문바위봉, 승가봉, 비봉, 관봉, 향로봉 등 모두 .. 기타/산행자료 2006.09.08
言悔 제목:여기는 모두 네가 오가던 길인데(제망아문)-김창협(1651-1708) 때는 경진년(1700)11월기축 24일 임자에 망자 숭겸의 관을 양주에 새로잡은 언덕을 향하여 발인 하려고 한다. 이에 이틀전 경술에 노부는 눈물을 흘리며 글을짓고 약간의 술과 음식을 갖추어 차려놓고 영결 하려고 한다. 아아,숭겸아 너는 지금 어디로 가려느냐? 성문을 나서 동쪽으로 30리를 가면 중냉포와 망우령과 왕숙탄과 북두천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곳은 모두 네가 일찍이 나귀를 타고 오가던 곳인데,지금 어찌하여 관에누워 이 길을 가려는 것이냐? 삼주의 집둘레 몇리에 걸쳐있는 서골암과 난가대와 금대산과 판사정은 모두 네가 일찍이 시를 읊조리며 먼 풍경을 바라보던 곳인데,이제 무슨일로 관에누워 그 사이에 머무르려 하는 것이.. 기타/詩와 散文,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