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토요일에 활짝 핀 군자란.
어찌도 현란하게 춤을 추는가. 춘삼월에 바깥바람을 맞히기 위하여 바깥에 내놓았더니, 꽃망울이 열린다., 꽃이 피기에 집안 베란다로 옮겨 놓았다. 잎이 햇볕에 탄 것 같다. 얼마나 아팠을까?
카이스트 구내에서
엊그저께 입학을 한 것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이라고 한다. 방학때에는 기숙사의 짐을 빼야 한다기에 짐가지러 카이스트에 갔다. 몇일만 있으면 새콤한 살구가 익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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