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대호공원지킴터에서 비봉을 올라 진관공원지킴터로)

일시 : 2010. 07. 9. 금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이혜영

         타워팰리스, 들풀꽃, 해야, 에이스, 혜은, 연작, 은하별, 용이네, 진서니, 달인,

         백화사, 은주, 신우, 가시나무, 짱조아, 호미걸이

코스 :

-대호공원지킴터

-용화1공원지킴터

-포금정사지

-비봉

-진관사

-진관공원지킴터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대호공원지킴터 들머리

독바위역에서 불광역 방면으로 도로를 건너 내려오면 대호2차주상복합아파트가 나온다. 그곳 대호부동산을 끼고 좌측 길로 진행하여 오르면 삼환그린파크가 있다. 그곳에서 좌측으로 진행

 

대호공원지킴터(지킴터는 없어지고 우측으로 길(데크)이 생겼다)

족두리봉은 직진으로 올라야 하나 새로운 길(데크)을 따라  걷다보니 공사중인 둘레길이다.

 

 새로이 공사중인 족두리봉 남사면 둘레길

 불광사 뒤편에서 둘레길이 그침.  앞으로 공사는 계속 이어 지겠지... 불광사 좌측으로 있는 허름한 민가로 내려와

 잠긴 문을 열고 나오니, 문패에 사자바위길이라...

 좌측 길로 내려오면 족두리봉을 오르는 이정목이 나오고

 용화1공원지킴터

 

 족두리봉을 오르다 바라본 우측의 비봉남능선

 향로봉을 배경으로

 좌측으로 바라본 은평구 전경과 봉산

 

 

 

 족두리봉 오누이바위에서

 오누이바위에서 바라본 좌측 족두리봉과 향로봉

 향로봉과 비봉남능선, 너머 보현봉

 돼지코바위에서 족두리봉 우회

 

 족두리봉 동사면길 누운 소나무에서

 그곳에서 바라본 오누이바위

 

 사면길을 오르다

 

 비봉능선 족두리봉길에 올라 바라본 족두리봉

 탕춘대능선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포금정사지에서 점심을 먹으며

 포금정사지 샘

 그곳에서 바라본 물개바위

 

 

 

 포금정사지에서

 

 

 비봉남능선을 오르다 바라본 향로봉

 비봉남능선 통천문

 

 통천문 좌측으로 진행하여 바라본 족두리봉

 그곳에서 바라본 인왕산

 누구를 그리고 있을까?

 다시 통천문으로

 

 로봇트바위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바라본 사모바위와 문수봉

 

 

 

 코뿔소바위에서

 

 

 

 

 비봉정상에서

 비봉 흔들바위

비봉에 핀 양지꽃

 비봉 서능선 갈림길

 

 

 

 

 

 비봉 서능선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작은 노적봉과 관봉

 

 

 

 

 진관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다

 

 

 진관계곡 폭포

 

 진관사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봉고차로 이동하여

 북한산온천이 있는 노고산 산기슭에 있는 산가에서 뒤풀이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는 것

 

그래서 우리는 술을 가슴에 담는다.

 

그 속에는 정이라는 우주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