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공원 · 숙지산 나들이 일시 : 1997. 6. 7. 토요일 화서문 부근에서 촬영. 사진이 달랑 2장만 있는 것을 보니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서문 근처에 볼일을 보러갔다가 찍은 것 같다. 당시 나는 등용자격 시험공부를 하던 시절이다. ↘ 숙지산 약수터 부근에서. 산책을 주로 하던 산이다. 주로 약수터에서 물을 받아 꼭대기 정자까지 올라 화서아파트 쪽으로 내려왔다. 가족이야기/팔달산(가족 나들이) 2024.09.25
장안공원(그림 그리기 대회를 마치고) 97. 4. 26. 토요일 장안공원에서 행사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마치고. 엄마 사진이 없는 것을 보아 아빠는 근무라 가지 않았나 보다. 가족이야기/팔달산(가족 나들이) 2024.09.25
수리산 산행 일시 : 1996. 7. 어느날코스 :- 금정역- 관모봉- 금정역 가벼운 차림으로 가족들과 수리산을 다녀왔다. 관모봉에서 내려와 계곡에서 피서를.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4
광교산 산행 일시 : 1996. 5. 12. 일요일 으뜸회 모임을 광교산에서 가족산행으로 하였다. 사진은 달랑 네 장만 있네. ↘ 광교산 등산로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4
관악산 산행(육봉능선) 일시 : 1995. 9. 24. 일요일 관악산 산행의 백미 육봉능선을 가족들과 산행을 하였다. 험한 코스는 우회를 하였지만, 의외로 아이들이 바위길을 겁내지않고 잘 걸어 대견스럽다. 호랑이 자세로 엉금엉금 기어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어린 철규의 암릉길을 오르는 날렵한 자세는 앙증스럽다. - 과천 정부종합청사역- 문원폭포- 1봉 ~ 6봉- 문원폭포- 과천 정부종합청사역 ↘ 관악산 등산 지도 ↘ 육봉능선의 마스코트 2봉 아기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 관악산 능선 송신소· 연주대를 배경으로 ↗ 육봉능선의 육봉 국기봉을 배경으로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3
서대산 산행 일시 : 1995. 9. 14. 목요일. 맑음 아내와 서대산을 다녀왔다. 서대산은 충남에서 제일 높은 산(904m)이다. 스무 살 시절에 서대산에서 하룻밤을 잤던친구들의 사진을 보았다. 언젠가는 나도 가봐야지 하였는데, 오늘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하였다. - 5:40 기상- 아내는 아이들 김밥과 점심 준비- 7:20 영광아파트 출발- 수원역 7:40 - 대전역 9:30- 대전역 대한통운 앞에서 9:35 501번 좌석버스 승차 중부대학까지 입석(체기로 등에서 식은땀이 흐름)- 추부면 마전리 버스종점 도착 10:15- 서대산행 버스(10:45 출발 - 11:00 도착)- 유원지(서대산 레저타운)- 구름다리- 정상(903.7m)- 유원지(서대산 레저타운) - 유원지에서 15:15 - 마전리 15:2..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3
삼성산 산행 알시 : 1995. 3. 12. 일요일 . 3월에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렸다. 아이들을 데리고 삼성산을 올랐다.아이들과 아내는 표정을 보니 눈 장난에 재미가 있나 보다. 서울특별시의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481m).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677년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三幕寺)의 기원이며, 이 세 고승을 지칭해 '삼성산'이라 칭했다는 설에서 산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 삼성산 등산 지도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3
덕숭산(수덕사) 산행 일시 : 1995. 2. 20. 월요일 수덕사를 탐방하고 덕산온천에 갔다. 기억으로는 옛사람들이 선호하였던 온천탕이다. 신문을 보고 들렀던 곳이니까. 탕에 들어가기 전 망설였다. 반지를 끼고 들어가, 빼고 들어가 고민하다 끼고 들어 갔다. 이유는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다. 목욕을 마치고 탕비실에서 옷을 입을때 반지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다시 탕에 들어가 구석구석 찾으니 없다. 종업원에게 물으니 습득 신고가 없다고 한다.열차 예매시간과 저녁을 먹기 위하여 더 찾아보지 않고 왔다. 지금 생각하니 나의 연락처를 주지 않고 온 것을 후회한다.반지는 아내의 정성이 깃든 반지이다. 밤잠을 설치며 구슬 께기 부업으로 몇 달을 고생하여 결혼반지에 금과 테두리에 보석을 얹은 반지이다. 당시 내 봉급의 석 달 치가 ..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1
관악산 산행 일시 : 1994. 11. 13. 일요일 가족들과 과천역에서 내려 과천향교를 지나 연주암을 다녀왔다. 사진으로 보아서는 자하동천 계곡으로 오르지 않고 옆 능선길로 같은데 어느 능선길인지 가물가물.그냥 추억으로 담으시길. 관악산(冠岳山)은 높이 632 m의 산이다.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 있다.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삿갓(冠)'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최고봉은 현재 기상관측소 옆 연주대 불꽃바위(632m)이다 ↘ 관악산 등산 지도 ↘ 연주암 대응전에서 가족이야기/가족산행 2024.09.20
정자동 시절 - 3 신혼여행을 마치고 처갓집 인사를 드리러 가기 전(1989. 2. 1. 수요일) ↘ 부산 동생만 빼고 처음으로 찍은 가족사진 ↘ 팔달산과 장안공원 화성을 따라 팔달산(가족 나들이) 폴더로 이동 ↘ 시집와 아내 첫 생일날 (1989. 3. 5. 일요일) ↘ 아내와 광교산 형제봉 첫 산행은 "가족산행 폴더"로 이동 ↘ 어머니, 장모님을 모시고 경기도청길 벚꽃을 보러 경기도청 벚꽃길에서. 어머니, 장모님, 아내와 (내 생일날 장모님이 오셔서 벚꽃구경을 갔다)1989. 4. 10. 월요일 아내가 차려준 첫 생일상. 고마워요. 당신! 생일상 차리느라 수고했습니다. ↘ 아내와 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 동문을 걸으며 ↘숙지산에서(정자동 방면) ↘ 아버지 생신날 ↘.. 가족이야기/1989年( 己巳年)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