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 03. 12. 화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미암
입술, 하하하하, 소금인형, 란정이, 카인, 라젯, 효원, 소몽
코스 :
-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밖
- 혜화문(11:18)
- 말바위 쉼터(12:06)
- 숙정문(북대문) (12:40)
- 백악마루(13:17)
- 백악쉼터
- 창의문(자하문)(14:15)
- 인왕산(15:00)
- 경교장(16:04)
- 숭례문(16:30)
뒤풀이 :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 닭곰탕집
인왕산-북악산-낙산-남산으로 이어지는 18.627km
한양도성(서울성곽)길
사람들은 그 길을 걸으며 무슨 생각을 담았을까?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아띠의 님들과 혜화문(동소문)에서 남대문까지 약 10km를 걸었다.
▲ 혜화문에서
▲ 혜화문에서 바라본 서울시장 공관
서울성곽은 공관 성벽을 따라 오른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후문을 지나(잘난 아들 덕분에^^^)
▲ 성벽 사혈을 통해 본 풍경.
▲ 암문
▲ 와룡공원
▲ 말바위 안내소 오르는 나무계단
▲ 말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 숙정문을 오르다 성곽 갓돌을 잡아당겨 보았다.
▲ 숙정문(북대문)
▲ 청운대에서
▲ 1.21사태 소나무
▲ 백악산 정상 백악마루에서
▲ 즐거운 점심을 먹으려고 백악쉼터를 향해
▲점심을 먹고 있는데 비가 내린다. 우선 창의문까지 내려와 두 분은 여기서 마치고, 남은 분들은 숭례문까지 진행하기로 결정. 다행히 창의문을 떠나니 비가 멎으려고 한다.
▲ 1/21사태 순직한 최규식경무관 동상
▲ 창의문 건너 윤동주문학관
▲ 인왕산 오름 도성길
▲ 인왕산 정상부와 치마바위
▲ 기차바위 방면
인왕산 정상에서
▲ 인왕산 곡성을 배경으로
▲ 범바위에서 되돌아본 도성
▲ 좌측 얼굴바위와 우측 달팽이바위
얼굴바위는 좌선하시는 부처와 같다.
▲ 옥경이 식품
▲ 딜쿠샤
3.1운동 소식을 전세계에 알린 외신기자 알버트 테일러가 1923년에 집을 짓고 1942년 추방되었을 때가지 살던 집이다.
▲ 권율장군 집터와 은행나무
나무는 도원수 권율장군.
▲ 홍난파가옥
▲ 새로 단장한 경교장
시간이 없어 다음에 들르기로 하였다.
▲ 돈의문터
▲ 고졸한 정동길
▲ 덕수궁 돌담길 건너에 있는 장미조형
▲ 평안교회
▲ 드디어 오늘 한양도성길 기착지 남대문이 보인다.
▲ 이곳에서 한양도성길 걸음을 멈추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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