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봉산-앵봉산 14

앵봉·봉산 연계산행

일시 : 2013. 11. 07. 목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박찬송        꿈여울, 설유화, 가을햇살, 만땅코스 : -구파발역 4번 출구 밖-석물전시장-앵봉(송신탑)-벌고개-봉산(봉산정)-수색청구아파트 ▷  총소요 시간 6시간 뒤풀이 : 포항막회집   봉산과 앵봉은 서울의 서쪽 울타리에 해당되는 능선이다. 우백호 인왕산과 안산이 첫번째 울타리이고, 독박산과 백련산이 두번째 울타리이며, 봉산과 앵봉은 세번째 울타리이다.        ▲  오늘 집결지 구파발역 4번 출구와 구파발터 표시석  ▲ 오늘 산행의 들머리 석물전시장 입구와  ↓석물전시장      ▼ 누리장나무 열매(설유화님으로부터 배웠다. 미국쑥부쟁이, 좀작살나무 열매)    ▲ 좀작살나무 열매   ↑ 앵봉 전망대에서 봉산을 배경으로    ..

앵봉·봉산 산행

일시 : 2013. 01. 05. 토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체스          골든, 입술, 법명화, 지팡이, 블루그린, 산나비, 봉주르, 골든, 노들나루, 갓바위, 솜씨, 맥아더, 지우          카인, 대황, 빨간색, 승은, 북한산장, 태종대, 쵸파, 쵸파1, 쵸파2 코스 :- 구파발역 4번출구- 석물전시장- 앵봉- 벌고개- 옥천약수- 봉산- 수색 청구아파트                             뒤풀이 : 포항막회                 癸巳年 첫산행으로 앵봉 석물전시장에서 시작하여 봉산 수색 청구아파트까지 걸었다.

앵봉 · 봉산을 걷다

일시 : 2012. 2. 14. 화요일. 흐림인원 : 일체무, 은어, 승찬, 사이코스 :- 구파발역 4번출구- 석물전시장(11:20)- 앵봉(KBS송신소)- 벌고개- 봉산(해맞이공원 14:21)- 수색청구아파트(15:20)   산 을 넘어도 산고개를 넘어도 고개개울을 넘어도 개울길은 그저 묵묵히 간다.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사방 텅 비워 있는 우주끝이 보이지 않는 길 길은 그저 묵묵히 이어 진다. -조병화님의 "길" 중에서

봉산 · 앵봉을 걷다

일시 : 2012. 1. 29. 일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청포도, 동행자, 아침햇살, 은하. 주능선코스 :- 6호선 디엠시역 4번출구(11:00)- 수색청구아파트- 덕산약수터(점심)- 봉산(해맞이공원 13:30)- 벌고개(14:02)- 앵봉(KBS송신소 14:40)- 헬기봉(15:20)- 흥창사(15:43)- 구파발역 4번출구(15:48)     내 소유가 아니어서 욕심없이 바라볼 수 있는 풍경,그게 바로 차경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산행은 바로 그것을 얻는 것이다.

봉산 · 서오릉

일시 : 2011. 12. 09. 금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감꽃        입술, 은주, 을영, 가을산, 스완, 아름, 의수, 비바, 설유화, 행운별, 뚜벅, 이지스,         왈츠, 똘똘이, 스나이퍼, 이혜영코스 :  -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밖 - 황금절 수국사- 봉산 정상- 옥천약수- 서오릉    봉산 산정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경치는 우리나라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서울은 깊네요. 이번 12월 3일에 새로 조성된 봉산 해맞이 공원에서 서울의 풍광을 감상하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선의 왕과 그들의 여인들이 잠드신 서오릉을 아띠의 님들과 걸으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왕의 여인들이여! 살아 생전 행복하셨나요?   이렇게 방을 붙였는데, 정작 해맞이 공원은 12월24일까..

앵봉과 봉산을 걷다.

일시 : 2011. 06. 25. 수요일인원 : 일체무. 은주,         입술, 은어, 예술, 소몽, 아름, 아름2,  산악인, 동키, 저그네, 메청송, 명아준코스 :-구파발역 4번 출구 -석물전시장 (11:25)-헬기봉 (11:45)-앵봉 (12:24)-정자(12:30 ~13:22)에서 점심-벌고개 (13:42)-가재샘(14:07)-봉산 (14:35)-덕산약수터(15:03)-수색 삼신아파트 (16:13)                                향긋한 아카시아 꽃향기보다                    그윽한 임의 향기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앵봉산

일시 : 2011. 03. 09. 수요일. 맑음인원 : 건달, 한뫼, 일체무코스 :- 구파발역 4번 출구 밖- 앵봉 석물전시장- 송신탑(정상)- 벌고개    엄청나게 술을 마셨다. 서오릉 열두마당에서 영양가도 없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12시30분부터 18시까지 셋이서 마시다, 연신내로 자리를 옮겨 터벅이와 합석을 하여 23시까지 마셨다.술만 마신다고 지난 세월을 되돌릴 수 있나.

봉산 · 앵봉 연계산행

일시 : 2011. 01. 14. 금요일인원 : 일체무. 은주,          라이산, 사이, 매실코스 :-구파발역 4번 출구 -흥창사 (11:34)-헬기봉 (12:15 ~ 13:15)-앵봉 (13:40)-벌고개 (14:18)-봉산 (14:50)-수색 삼신아파트 (16:10)                                       산 길을                      걷는 것은                      단순하지만 소박한 기쁨.

봉산, 앵봉 산행

일시 : 2010. 01. 06. 수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한뫼코스 : -디엠시역 -수색 청구아파트-봉산-벌고개-앵봉-헬기장-진관내동 1번국도 대전차방호벽       이 겨울을 어찌 그냥 보내려고 하오  따뜻한 화로에      술 한 잔을 데우시게.   오랜만에 사내 둘이서 오붓하게 산길을 걸었다. 늘 만나면 하는 아야기를 나누었다. 어제 삼각산을 걸었을때는 바람이 불지를 않아서 추운지를 몰랐는데, 오늘은 기온도 더 내려가고 바람이 불어서 무척이나 추었다. 언제나 끝나려나 혹독한 추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