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삼각산(북한산)

북한산(산성탐방지원센타에서 백운대를 올라 밤골공원지킴터로)

一切無 2019. 2. 27. 15:59

일시 : 2019. 2. 26. 화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코스 :
- 산성탐방지원센타                     (11:20)
- 산영루                                   (12:20-12:35)
- 북한산대피소(용암사지)             (13:01-13:50)
- 용암문                                   (13:58)
- 백운봉 암문(위문)                     (14:40)
- 白雲臺(836.5m)                        (15:00-15:30)
- 밤골계곡 깔닥고개 상부             (15:50)
- 숨은벽 대슬랩 안부                   (16:20)
- 숨은벽 능선(마당바위)                (16:45-16:53) 
- 밤골, 사기막골 갈림길                (17:52)        
- 밤골공원지킴터                        (17:57)

 

거리 : 8.7km
시간 : 6시간 40분

 

북한산(삼각산)은 우리나라 인기 3대 명산이다. 명산의 주봉 백운대를 6년 5개월 만에 올랐다. 그러고 보니 개인적 사정으로 3년 동안 본격적인 산행은 하지 않았다.

산행은 하늘의 맑은 공기를 먹는 것이다. 마시는 것이 아니라 먹어야 한다. 그 공기를 먹으면 마음이 맑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 권의 독서를 하는 것보다 한 번 산을 오르는 것이 자기 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제는 마음의 끈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산길을 자주 걸어야겠다. 혹시 북한산을 처음 산행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미력하지만 도움을 주고자 기록을 남긴다.

 

 

 

 

 

↘ 북한산 개념도(클릭)

 



↘ 구산중학교앞 정류장 702A 버스타고 응암역 환승 6호선 승차. 불광역에서 3호선 환승

 

 

↘ 들머리(산성탐방지원센타)

   구파발역 1번 출구로 나와 70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 입구에서 내림

 

 

↘ 산성탐방지원센타에서 조금 걸으면 대서문(직진), 좌측으로 산성계곡이 나온다. 그곳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원효봉, 만경대, 노적봉, 북장대지.
다리를 건너지 말고 계곡을 따라

 

 

↘ 계곡에서 올라와 북한동 역사관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 당겨본 백운대

 

 

↘ 새마을교 지나 우측으로

 

 

↘ 범용사(우측 궁녕사 가는 길)

 

 

↘얼음 동굴(계곡 건너 부왕사지 가는 길)

 

 

↘아름다운 북한산의 모습이 물가에 비친다는 산영루에서

 

 

 

 

 

 

↘북한산대피소(용암사지)에서 점심

   증흥사 지나 억새밭에서 좌측 태고사  옆으로 오름(직진 : 행궁지) ▼ 클릭시 원본크기

 

 

 

 

↘ 엠포르산장 바로 위에 북한한대피소가 있다.

 

 

 

 

↘ 점심먹고 휴식하고 용암문으로

 

 

↘ 길을 걷다 뒤돌아 바라본 능선(용암봉과 노적봉 사이로 보현봉, 대남문, 문수봉)

 

 

↘ 우측 의상능선 방면(궁녕사와 좌불)

 

 

↘ 앞쪽 백운대

 

 

↘ 당겨본 백운대 길

 

 

↘ 백운봉 암문(예전엔 위문이라 불렀다)

 

 

↘ 백운대를 오르며 바라본 만경대와 노적봉, 뒤로 보현봉, 문수봉, 멀리 사모바위, 비봉

 

 

    인수봉과  우측 수락산

 

 

↘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좌측 뒤로 고령산, 우측으로 오봉

 

 

↘ 숨은벽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산님들

 

 

↘ 독서하는 여인

 

 

↘ 인수봉과 상장능선, 뒤로 오봉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 白雲臺 정상

 

 

 

 

↘ 당겨본 도봉산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 만경대 정상부

 

 

 

 

 

 

↘ 백운대 오리바위

 

 

 

 

↘ 백운대에서 내려오다 암문 직전 갈림 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세갈래 길 이정목이 있다.

 

 

↘ 밤골 계곡 깔닥고개를 내려오다 바라본 우측 호랑이굴, 좌측 숨은벽 정상

 

 

                           

  ↘ 숨은벽 개념도

 

 

↘ 숨은벽 안부에서 능선으로 올라와 바라본 좌측 인수봉 설교벽, 숨은벽 대슬랩

 

 

↘ 우측 영장봉과 뒤로 상장능선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 숨은벽, 염초능선

 

 

↘ 우측 영장봉, 뒤로 오봉, 도봉산

 

 

 

 

↘ 오늘 처음으로 사용한 레키스틱

 

 

↘ 마당바위 아래에 있는 해골바위

 

 

 

 

   ▶ 해골바위 아래에 (내려 가는길) 표지가  나무에 걸려 있다. 표지 따라서 가시기를

   ★ 언젠가(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우측 길로 무심코 내려 갔는데, 오늘도 그 길로 가서 겨울 길이라        엄청 몸이 수고를 했다. 

 

↘ 능선에 복귀하여 사기막골 가려고 직진. 

▶ 밤골공원지킴터로 가려면 좌측으로(개인적으로 이 길을 추천) 

 

 

↘ 갈림 길에서 우측 사기막골 진행을 접고 좌측으로

 

 

↘ 날머리(밤골공원지킴터)

 

 

 

※밤골 v 계곡은 겨울철에는 하산 길로 계획을 세우는 삼가는 것이 좋다. 길도 가파르고 눈이 녹지 않아 하산길로는 적합하지 않다. 밤골공원지킴터에는 굿을 하는 국사당이 있다. 도로로 내려가면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만 내려가면 효자2동(밤골) 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곳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연신내역으로 이동하여 6호선 타고 구산역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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