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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사자능선)

일시 : 2006. 12. 28. 목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양지               입술, 운수대통, 리치, 해송, 청하, 삐숭이, 푸른언덕, 푸른언덕2, 아이디, 효원, 유리, 섬진강, 사벳,        풀빛, 혜교, 산메기, 협이, 산수화, 나의꿈, 산빛, 불곰, 알프스 코스 : -구기동입구-사자능선-절터-식빵바위-일선사-형제봉-구복암-형제매표소    한번 이별하고 돌아가면세월은 다시 오기 어려우니그저 세월의 향기에, 이몸을 맡길뿐벗이여! 이몸을 그리워도 말고또한 싫어하지도 말기를 바랄뿐

삼각산(족두리봉에서 구기매표소)

일시 : 2006. 12. 22. 금요일. 맑음인원 :일체무, 유리                입술, 알프스, 청하, 은수, 산머루, 효원, 양지, 송혜교코스 : - 족두리봉에서 치마바위로 내려와 반바퀴돌고- 탕춘대능선 6부에서 포금정사지- 비봉남능선 로봇바위- 원통사지에서 승가사 옆길- 대남문 깔닥고개오름 옆 능선길- 깔닥고개 돌탑에서 구기매표소

삼각산(바람골)

일시 : 2006. 12. 19. 화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유리               알프스, 양지, 입술, 루체, 효원, 올리브, 백석, 팬더곰, 해당화 ,운수대통, 사벳, 독박골, 섬진강,        참조은, 참조은2, 민희, 돈반구리, 순심, 앙골라코스 :- 효자파출소 - 원효북사면 - 석굴샘 - 북문 - 염초봉하단         - 염초3봉안부 - 전망바위 - 춘향이바위- 파랑새바위안부         - 바람골 - 숨은벽 직벽하단 - 545봉 - 마당바위- 밤골매표소.   수원에서 오시는 해당화님께서 약속시간이 15분이 지났는데도 전화도 없다. 이제는 기다리다 지쳐서 가려고 하는데핸드폰이 울린다. 지금 녹번역에 있다고.  불광역 2번 출구에 나가니 일행들을 먼저 보내고 듬직한 백석님이 ..

삼각산(무명길)

일시 : 2006. 12. 16. 토요일. 흐림인원 :  일체무, 은수                 입술, 불곰, 앞마당, 행자, 동굴이, 섬진강, 달의바다, 철가방, 스네이크, 물사맨, 딩투, 외나무, 제관,         제관1, 피그, 유리구두, 산사람, 하이킹, 애니, 나루터, 곰배령, 초록겨울, 바드, 삐숭이, 무대, 미산코스 : -기자촌능선-향로봉북서능선-승가봉-무명봉-남장대지터-문수암-노래바위-구기매표소   나에게 있어서 삼각산 무명길은 인연이 깊은 길이다.

삼각산(족두리봉에서 작은 노적봉을 걸쳐 비봉남능선)

일시 : 2006. 12. 13. 수요일. 흐림인원 : 일체무, 유리            입술, 효원, 은수, 아장, 산세, 양지, 사벳, 섬진강, 나의꿈, 산빛,  누롱지, 뮤리엘코스 : - 족두리봉- 기자능선 안부- 진관사- 작은노적봉- 비봉- 비봉남능선        - 승가매표소                                     산아래 있을 때는산이 그리워산에 오르니산아래 생각나지 않네.   독바위역에서 정진 매표소 가는 길 옆에 있는 입장 곤란한 길로 들머리를 잡았다. 유격훈련으로 들어서니 효원, 아장, 섬진강님이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 초입에서 떡과 막걸리를 사러 가는 와중에 중간에 계신 양지님의 수다에 꼬리를 놓치고 왔나 보다. 다시 그곳을 빠져나와 길목에 가보니 모습이 보이지 ..

삼각산(바람골)

일시 : 2006. 12. 04. 월요일. 맑음인원 : 대장 : 일체무, 은수                입술, 불곰, 효원, 무우통, 섬진강, 미산, 나의꿈, 옥소코스 :10시 49분 - 효자비 입구 산행 시작11시 10분 - 밤골 안부12시 10분 - 전망 바위  1시 00분 - 파랑새 바위 안부  1시 55분 - 점심 식사후 산행 시작  2시 12분 - 염초 3봉  2시 40분 - 염초 1봉 옆  3시 38분 - 북문  4시 35분 - 신둔 계곡길로 하산 완료.

삼각산(궁녕사)

일시 : 2006. 11. 28. 화요일. 비온뒤 갬인원 : 일체무, 양지                 나의꿈, 산빛, 뮤리엘코스 : -백화사-의상봉-가사당암문-국녕사-노적사-적석고개-노적봉안부-중흥사지-산성계곡길-효자파출소앞    올가을을 적시는 마지막 가을비. 우산을 받고 대문을 나서니, 나도 이제는 산 맛을 느끼는 산객이 되어가고 있다. 백화사 입구에 내리니 잠시 멎었던 비가 다시 내린다. 배낭 덮개를 씌우고 덧옷을 걸치고 낙엽 덮인 산길을 오른다. 산길에 시절 잃은 진달래가 수줍게 피어 우리들을 반긴다.  지금 핀 꽃은 내년 봄에는 꽃망울이 맺혀 찬연한 봄의 향연을 차려줄 것인지 궁금하다. 한번 피었다가 지는 꽃들의 서러움을 나는 알기나 하는지... 의상봉에 오르니 주위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삼각산 (응봉능선)

일시 : 2006. 11. 19. 일요일인원 : 대장 : 일체무, 민수아                벽영, 벼리, 정다운, 일여, 달빛비, 투봉, 좋은날, 지중해, 지혜, 텡그리, 딩투, 삐숭이코스 : -독바위역 1번 출구밖-향로봉 북서능선-관봉-사모바위-응봉능선-진관사                                  내 마음 산에 두고 내려오니           바람은 꿈속으로 마음을 보냈습니다.            산이 내 마음을 빼앗으니           바람은 꿈의 자유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위산에 갇힌 마음 작아졌다고          바람은 구름에 마음을 싸서 보내주었습니다.            나무가 내 마음을 흔들어댄다고           바람이 나무를 찾아..

삼각산(염초3봉)

일시 : 2006. 11. 16. 목요일. 맑음인원 : 일체무 . 양지                 해당화, 각시, 허브, 알프스, 민수아. 은향기, 오리온, 팬더곰, 우강, 월봉산, 청하, 강남대로, 산메기        산머루, 네바퀴,  외솔, 마취.            코스 : - 효자비- 밤골능선- 염초3봉- 전망바위- 약수암- 훈련도감터- 노적사- 궁녕사- 의상봉- 대서문   꽃과 잎은 한 번에 다 필수도 없지만한 번에 다 질 수도 없네가는 가을도 한 번에 갈 수는 없지.                                  효자비(박태성장려비).                                                    염초3봉 정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