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 12. 3. 토요일. 비오다 갬(흐림)
인원 : 일체무, 홍매화, 윤선생, 자옥이
코스 :
- 장수대분소
- 한계령
- 설악해수욕장
일시 : 2011. 12. 4. 일요일. 맑음
인원 : 심우회 부부동반
코스 :
- 권금성(여인)
- 비룡폭포(사내)
- 한계령
심우회가 결성되고 1995년 6월 1일 도봉산 오봉에서 회장님(김진찬 형님)의 지도로 기초암벽 연습과 빌레이 보는 법을 연습을 하였다. 그러니까 공식적인 모임에서 16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원 부부동반을 하여 코레일낙산연수원에서 한 잔을 마시며 정담을 나누었다. 그저 감개가 무량할 뿐이다. 하룻밤을 자고 잠시 설악을 걸으려고 설악동을 들어왔다.
명작에는 해설이 필요가 없듯이, 설악의 설경도 주저리주저리 말할 필요가 없다. 그저 감동만 담으면 되는 것이다.
문 열어라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라.
↘ 숙소에서 바라본 동해의 일출
↘ 숙소를 나서며 바라본 설산의 설악
↘ 소공원에서
↘ 청동으로 봉안된 신흥사 통일대불
↘ 육담폭포에서
↘ 비룡폭포에서
↘ 권금성에서
↘ 권금성팀(여인)을 만나 소공원에서 마등령, 저항령 방면을 바라보며
↘ 우리팀 길수부부와 한계령에서
인재시내 한국관에서 모여 한국관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처음으로 부부동반 만남,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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