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014년(甲午年)

운장산자연휴양림

一切無 2014. 7. 22. 19:18

일시 : 2014. 07. 16. 수요일. 맑음(밤부터 비)

장소 :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산림문화 휴양관 박달나무(2층)

 

울릉도 여행을 하려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어서 운장산자연휴양림으로 전날 밤에 틀었다.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떠난 것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진입하는 과정에 서툰 운전으로 2시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였다.

그런데도 예전 같으면 짜증이 났을 텐데 마음이 평온하기만 하다.

 

운장산 야영데크배치도 

 

↘ 운장산자연휴양림 입구

 

 

 

 

☞ 클릭

두어 시간이면 다녀올 줄 알았던 운장산 복두봉.

임도길 주변이지만 숲이 우거져 혼자 걷기에는 두려움이 따르는 길이다. 길옆 폐가 한 채가 있는데, 휴양림이 생기기 전에 어찌 살았을까?  

 

 

↘ 이곳에서 원점회귀

↘ 비가 내리려는 조짐이 보여 야영장 구봉교 아래 계곡 마당바위에서 쉬었다가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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