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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효능

一切無 2015. 8. 15. 18:30
 

 

 

보이차는 보통 첫 물을 마시지 않고 버린다.이유는 곰팡이 냄새나 먼지, 농약 성분 때문 등

 

1. 장기 복용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내장지방과 지방간에 특효가 있다. 

   

   보이차는 채식을 주로하는 사람에겐 효과가 없다고 한다. 마른 체형에 빈혈이 있고 기초대사율이 높은 사

   람이 하루 다섯잔 이상을 마실 경우, 위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결국, 고기 좋아하는 비만형에게는 좋고,

   고기 싫어하고 허약한 분은 안마시는게 좋다.

 

2. 심혈관 질병예방... 당연하겠지요. 고기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살찌고 혈압 높은 사람들...

    일본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매일 10잔 이상씩 마시는 남성 58%, 여성 52%에게서 확연한 예방 효과를   

    발견했다 한다.

 

3. 항암 기능... 미국 FDA에서는 이미 녹차를 항암 약제로 인정한 바 있다.

 

4. 소화작용을 돕고 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녹차의 경우 아침 일찍 공복에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보이차는 발효차이기 때문에 위장 장애가 없다. 식전 식후 어느 때라도 마시면 소화작용을 돕는다.

 

5. 보이차와 녹차에는 커피보다도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카페인이 많은 것은 사실.

   그러나 커피의 카페인에 비해 녹차와 보이차의 카페인은 배설이 잘되고 성분이 다르다는 설이 있다.

   즉 차에는 커피에 없는 카데킨과 데아닌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하여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

   고 한다. 그러나 공식적인 연구에서 밝혀진 바는 없다.

 

6. 보이차가 자신의 몸에 이로운지 해로운지는 스스로 마시면서 판단해야 한다.

   하루에 서너잔씩 마시는 것이야 상관 없겠지만, 비만 등을 치료할 목적으로 물처럼 다량으로 마실 때는

   자신의 몸 상태를 느끼면서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