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5일
네 번째 목욕을 했다. 집 안에 들어온 김에 '엎드려' 훈련을 시도했으나 성공스럽진 못하다.
2016년 1월 16일, 4차 예방접종.
9.5 kg로 몸무게가 거의 늘지 않았다. 1일 3회, 1회 1컵의 사료의 양이 너무 적다는 수의사님의 말씀에 따라 1일 3회, 1회 1햇반컵으로 사료양을 늘렸다.
거의 매일 엄마의 퇴근길을 따라 산책을 나가서 그런지, 발톱이 너무 닳아 발톱심만 남아 있다고 한다. 요즘 산책 시 담배꽁초를 두세 개 주워 먹어 걱정되는 것도 말씀드리니,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아 걱정하시면서도 필터는 똥으로 나올 거라고 하셨다. 항낭도 짜주셨다.
은동이는 어느덧 9.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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