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스위스 여행 - 2 -

一切無 2025. 6. 27. 23:59

일시 : 2025. 6. 19. 목요일. 맑음

인원 : 아내, 아들, 나 외 19명

        (최성윤 가이드, 마포가족 4, 종암동 2, 부산 부부, 부평 부부, 광주 5, 전주 3.)

코스 :

▶  호텔 조식 후 취리히 관광

- 에머랄드 빛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우뮌스터

- 스위스 종교개혁이 시작된 그로스뮌스터

- 반호프 거리

중세 도시 샤프하우젠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웅장한 라인 폭포의 모습과 굉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라우펜 성[입장]

- 도심에서 점심

슈타인 암 라인

라인 강의 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슈타인 암 라인은 샤프하우젠 주의 유서 깊은 중세 도시로 이 곳에서 콘스탄스 호수가 라인 강과 만난다. 화려하게 채색된 프레스코화가 그려진 건물들이 유명하다.

▶보덴제(호수)와 라인강을 따라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투르보 열차 탑승하여 생갈렌 으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생갈렌 

- 생갈렌 대성당

- 수도원 부속 도서관

갈렌 수도원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로코코 양식의 건축물인 도서관은 실로 내부에서 그 진면목을 알아볼 수 있다. 내부에는 17만여 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는데 8~18세기까지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그중에 2000여권은 당시 수도사가 직접 기록해왔으며 그 기록을 보관.

- 시내 음식점에서 현지식 저녁

- Radisson Blu Hotel St. Gallen 투숙

 

 

 

 

 

 

 

취리히는 알프스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취리히 호수의 아래쪽(북쪽) 끝에서 해발 408m에 위치하며, 서쪽과 동쪽의 숲이 우거진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구시가 지는 호수에서 흘러나온 리마트강의 양쪽으로 뻗어 있으며, 처음에는 북쪽으로 흐르다가 점차 서쪽으로 굽이굽이 변한다. 도시의 지리적(역사적) 중심은 린덴호프이다. 린덴호프는 취리히 호수에서 북쪽으로 약 700m 떨어진 리마트강의 서안에 있는 작은 자연 언덕이다.  취리히는 스위스 최대도시로 상업적, 문화적 중심지다.

 

 

 

 

 

 

 

 

 

 

 

 

 

Mercure 호텔에서 조식

   시차로 자는 둥 마는 둥^^^ 우리나라보다 여름에는 7시간 늦다.

 

 

 

 

 

 

 

 Mercure 호텔에서 조식 후 취리히 시내관광

 

 

 

 

↘ 리마트 강에서 취리히를 상징하는 그로스뮌스터 첨탑을 배경으로

 

 

↘  푸른 청탑이 특징인 프라우뮌스터

 

 

 

그로스뮌스터 

 

 

 

 

 

 

 

↘  린덴호프를 오르며

 

 

 

 

 

 

↘ 린덴호프에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모교로도 유명한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교을 배경으로

 

 

 

그로스뮌스터를 배경으로

 

 

 

 

↘ 헤드비크 분수

 

 

 

↘ 프라우뮌스터 에메랄드 컬러의 시계 첨탑을 보면서

 

 

 

 

 

 

 

 

 

 

 

 

 

↘ 버스로 중세도시 샤프하우젠으로 이동하여 라우팬 성으로 들어와 라인폭포 관람

 

 

 

 

↘ 라우펜 성으로 입장

 

 

 

 

 

 

 

 

↘ 라인 폭포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로 라인강 상류에 자리하고 있다. 포효하는 듯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물이 압도적이다.

 

 

 

 

 

 

 

 

 

 

 

 

 

 

 

 

 

 

 

 

 

 

 

 

 

 

 

 

 

 

 

 

 

 

↘ 라인 폭포 관람을 마치고 버스로 중세도시 샤프하우젠 번화가에서 현지식으로 점심

 

 

 

 

 

 

↘ 부를 상징하는 퇴창

 

↘ 중세에 글자를 몰랐던 민중들을 위한 간판(1398년에 영업)

 

 

 

↘ 슈타인 암 라인으로 이동하여

라인 강의 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슈타인 암 라인은 샤프하우젠 주의 유서 깊은 중세 도시로 이 곳에서 콘스탄스 호수가 라인 강과 만난다. 화려하게 채색된 프레스코화가 그려진 건물들이 유명하다.

 

 

 

 

 

 

 

 

 

 

 

 

 

 

 

 

 

 

 

 

 

 

 

 

 

↘ 구시가지에서 버스로 5분 거리인 역으로 이동하여 투르보 열차 탑승

 

 

 

↘ 이 열차에 탑승하여 보덴젠(호수)을 따라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며(1시간 30분)  생갈렌으로 이동

 

 

 

 

 

 

 

 

 

 

 

↘ 생갈렌(St. Gallen)에 도착하여 

인구 7만 정도의 소도시인 생갈렌을 유명하게 만든건 바로 생갈렌 수도원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대부분이 자연유산인 스위스에서 베른 구시가지와 더불어 독보적인 문화유산으로 1983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바디안 동상

 

 

 

↘ 생갈렌 수도원이 더욱 유명해진 것은 부속 도서관 때문인데, 1758년~1767년 건축가 페터 춤에 의해 건축되었 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의 하나로서 총 17만권의 풍부한 장서를 갖춘 도서관이다. 특히 양피지에 그 린 수도원의 설계도를 비롯해 수도사들이 직접 필사한 2,100권의 고서의 옛 필사본들을 소장하고 있다.  

 

 

 

 

 

 

 

 

 

 

 

 

 

 

 

 

 

 

 

 

 

 

 

 

 

 

↘ 자유시간에 COOP에서 음료수, 캔맥주를 구입하여 갈증을 해소, 

 

 

 

석식은 현지식 (18시에 예약을 하였는데 노천 테이블 손님들이 많아  40분이나 기다려 먹었다)

 

 

 

 

 

 

↘ Radisson Blu Hotel St. Gallen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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