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 6 -

일시 : 2025. 6. 23. 월요일. 맑음(한때 비)

인원 : 아내, 아들, 나 외 19명

        (최성윤 가이드, 마포가족 4, 종암동 2, 부산 부부, 부평 부부, 광주 5, 전주 3.)

코스 :

- Afterwork Hotel에서 조식

- 라보 포도밭

- 시옹성

- 중식 후 몽트뢰

- 베른 장미공원

- 곰 공원

- 베른 대성당

- 치트글로게 시계탑

- 아인슈타인 하우스

- 분데스하우스

- 석식 후 걸어서  Swissotel Kursaal Bern 투숙

 

 

 

 

 

내일은 베른 숙소에서 바로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한다. 오늘이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그러고 보니 닷새에

스위스를 여행한 것이다. 머나먼 길(8.738km)을 왔건만 짧은 일정이 아쉽다. 그동안 차분하고 따뜻하게 우리 일행을 안내해 주신 최성윤 가이드님에 감사드리고, 담소를 나누지 못하였지만, 우리에게 호의를 베푸신 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 숙소에서 조식을 마치고 라보로 출발

 

 

 

 

 

라보 포도밭

Lavaux, Vineyard Terraces

레만 호숫가 언덕을 따라 넓게 펼쳐진 포도밭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빌뇌브에서 로잔까지 레만 호수 북쪽 기슭을 따라 약 30km 가량, 마을과 호수 사이 완만한 산비탈에 펼쳐진 포도밭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한 곳.

 

 

 

 

 

 

 

 

 

 

 

 

 

 

 

 

 

 

 

시옹성

Chateau de Chillon

제네바 호수의 제방에 자리한 바위 위에 위치하며 레만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 분위기의 요새다.
9세기에 지은 이 성의 본래 목적은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오는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기 위한 것이었다.
고풍스러운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성이다.

 

 

↘ 레만 호숫가에 위치한 휴양 도시 몽트뢰로 이동하여 시옹성 외관 관람

 

 

 

 

 

 

 

 

 

 

 

 

 

↘ 시옹성 화단에 들어서니 소낙비가 내린다.  시용성 주변 관람을 포기하고 전용차량으로 부리나케^^^

   프레디 머큐리 동상 해안으로 이동하니 비가 멎는다.

 

 

 

↘ 점심 예약시간이 되어 중식당으로 이동하여 중국식으로 점심.

 

 

 

 

 

 

↘ 점심 먹고 소화 시킬 겸 다시 프레디 머큐리 동상으로 이동

 

 

 

 

 

 

 

 

 

↘ 산책을 마치고 스위스 실질적 수도인 베른으로 이동하여 장미공원에서

 

 

 

 

↘ 장미공원에서 바라본 베른 구시가지

 

↘ 갑자기 불어닥치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 장미공원 아인슈타인 동상에서

 

 

 

↘ 곰 공원으로 이동

베르톨트 5세가 베른을 건설할 때 처음 잡은 동물이 곰이었으며 도시 이름을 곰이라는 뜻의 '베른'으로 짓게 되면서 곰이 베른의 마스코트이자 상징이 되었다.

 

 

 

 

 

↘ 베른 구 도심으로 이동

1983년에 베른 중심가에 있는 구시가지는 유내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고 베른은 세계에서 가장 삶의 질이 뛰어난 10대 도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베른의 대성당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며 베른 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후기 고딕 양식을 지닌 건물이다.
1421~1893년에 이르기 까지 무려 472년에 걸쳐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으며 110m높이의 탑에 오르면 베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다.
대성당 정면 입구에는 천국과 지옥을 표현한 에르하르트 킹의 작품 '최후의 심판'이 장식되었다.
성당 내부에서는 15세기에 제작된 높이 12m의 스테인드글라스와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장식되어 있다.

 

↘ 베른 대성당

 

 

 

 

 

 

 

 

 

 

치트글로게 시계탑

Zeitglockenturm

베른에 있는 중세시대 대표 탑으로 1191~1256년에 지은 베른의 첫 번째 서쪽 성문.
시계탑에서는 매시 57분에 인형들이 나와 시계 쇼를 보여주며 15분마다 종이 울린다.
7~9월에는 11:30·16:30, 10~6월에는 16:30에 가이드 투어가 출발한다.

 

 

 

 

 

 

 

 

 

아인슈타인하우스(Ainstein House)는 박물관이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전 거주지다. 스위스 베른의 크람가세 49호에 위치한다. 그 집의 2층에 있는 아파트는 1903년부터 1905년까지 아인슈타인, 그의 아내 마일바 마리치, 그리고 그들의 아들 한스 아인슈타인이 거주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제시하고 현대 물리학의 기초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아누스 미라빌리스 논문은 여기서 쓰여져 《안날렌 데르 피식》에 발표되었다. 이 기간 동안 아인슈타인은 연방 지적 재산 연구소에서 일했다.

 

 

↘ 아인슈타인하우스에 들러(자유시간에 입장료  아들 7프랑, 아내는 나중에 아들이 불러 사진 촬영해 주려고 5프랑)

 

 

 

 

 

 

 

 

 

 

 

↘ 1층 아인슈타인 기념품 매장

 

 

 

 

 

 

 

2층에서 아내를 호출하여 하우스로 

 

 

 

직원이 한국인이라 반가웠다.

 

 

 

 

 

 

 

 

 

 

 

 

↘아인슈타인 하우스를 나와 분데스하우스로 이동

 

 

 

 

 

 

 

↘ 스위스 연방 궁전 정면 및 정문( 분데스하우스 : 스위스 연방 의사당 )

    패키지 여행중 자유시간인데 시간이 촉박하여, 인증샷만 하고 서들러 모임 장소로 이동.

 

 

 

 

 

 

 

↘ 모임 장소에서 식당으로 이동하여 석식

 

 

 

 

 

 

 

↘ 석식 후 도보로 숙소  Swissotel Kursaal Bern 투숙

 

 

 

 

 

 

 

 

일시 : 2025. 6. 24. 화요일. 맑음

인원 : 아내, 아들, 나 외 19명

        (최성윤 가이드, 마포가족 4, 종암동 2, 부산 부부, 부평 부부, 광주 5, 전주 3.)

코스 :

- Swissotel Kursaal Bern 조식 후 

-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 (2시간)

- 취리히 공항(13:30)

- 인천 공항 제1터미널(08:25) - 약12시간 소요

 

 

 

↘ 식당에서 조식하고

 

 

 

 

 

 

 

↘ 전용버스에 탑승하기 전 (07:35분에 스위스 공항으로)

 

 

 

 

↘ 스위스 공항에 도착하여

 

 

 

 

 

 

 

↘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 스위스 항공 담당자와 캐리어 파손 보상에 대하여 의논

 

 

↘ 집에 도착하여 점심은 라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