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자연휴양림 일시 : 2016. 09. 07. 수요일. 맑음 누구랑 → 으레 홍매화랑 4년 만에 집사람과 삼봉자연휴양림을 다시 찾았다. 삼봉을 다시 찾은 이유는 그 많은 휴양림 중에서 하룻밤을 거할 숲 속의 집이 딱 1채만 비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루를 지낸 숲 속의 집 너구리.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9.08
선교장에 들러 헌화로 드라이브 ↘2016. 8. 4. 목요일. 맑음 식전에 송정 해변에 있는 딴봉마을 솔밭길 걸었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선교장을 관람. 경포대 가는 길에 매월당 기념관 관람.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잊었다. 점심에 교동짬봉을 먹으려고 원조 집에 가니 대기 인원이 줄..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8.06
소금강, 안목, 송정 해변을 걷다. ↘2016. 8. 3. 수요일. 맑음 울진 불영계곡과 봉화 청량산, 영주 부석사를 1박 2일로 다녀오기로 하였는데, 아침에 일정을 변경하여 오대산 소금강, 안목 해변, 송정 해변을 걸었다. ☞ 클릭 ☞ 클릭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8.06
솥뚜껑 닭볶음탕 ↘2016. 8. 2. 화요일. 맑음 어비산 계곡을 다녀오다. 백종원의 3대 천왕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어비계곡 산골농원에서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가족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하였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처럼, 매주 화요일은 휴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어비산 계..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8.06
일상 -2 ↘ 2016. 5.12. 목요일. 맑음 마장저수지에서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 2016. 5. 29. 일요일. 맑음 서오릉 식당(해물찜)에서 가족과 점심을 먹고, 서울 은평구 구산동으로 이사하고 처음으로 예전에 살던 행신동 햇빛마을 19단지 406동을 다녀 왔다. 그곳에서 살았던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15년이라는 세월이 쏜살같이 빠르기만 하다.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6.12
생일 2016. 04. 10. 일요일. 극심한 미세먼지 회갑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여의도 콘랜드 호텔 37 GRILL & BAR(37 그릴 앤 바)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증산역에서 내려, 응암역까지 불광천을 걸으며 밤 벚꽃놀이로 눈 호강, 마음 호강을 하면서...이것이 바로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닐는지. 사랑합니다. 홍매화! 내장미! 내아들! ▲ 와인 플라이트 ▲ 어뮤즈 부쉬 ▲ 콥 샐러드 ▲ 양파 스프 ▲ 호주산 와규 소고기 안심 ▲ 보섭살 구이(좌) 포르투갈식 꼬치 구이(우) ↘ 증산역에 내려 응암역까지 걸으며 불광천변 벚꽃 야경을 감상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4.12
일상 봄이 왔다. 몸과 마음을 곱게 치장하자. ↘2016. 02. 16 안방 창에서 ↘ 2016. 02. 21 베란다 화분에 핀 홍매화 ↘ 2016. 03. 24 소사나무 분갈이 와중에 말썽을 피는 은동이 ↘ 꿀밤을 주니^^ ↘ 2016. 03. 26 구산 산마루에 걸친 해넘이 ↘ 2016. 03. 31 만개한 앵두꽃 ↘ 2016. 04. 02 살구꽃 ↘ 2016. 04. 03 가족이야기/2016년(丙申年) 2016.04.05
해넘이와 해맞이 ↘2015. 12. 31.16:45. 목요일. 집 뒷산 봉산 해맞이 공원에서 망월산과 서해를 바라보며 乙未年 지는 해넘이를 아들과 하였다. ↘丙申年. 01. 01. 08:13. 금요일. 병신년 첫 출근을 하여 수색차량사무소 대피선 차량 격납고와 디엠시 자이 아파트 사이로 힘차게 떠오르 는 희망의 해돋이를 맞이하.. 가족이야기/2015년(乙未年) 2016.01.23
아이들 생일 2015. 12. 12. 토요일. 맑음 즐거운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가족과 한담을 나누는 즐거움. 아이들 생일을 조촐하게 집에서 보냈다. 오늘은 아들내미, 17일은 딸내미 귀빠진 날인데 17일은 내가 야간근무로 인하여 오늘 생일을 겸했다. 어라 나몰래 집사람이 아이들 생일선물을 챙겼네. 가족이야기/2015년(乙未年) 2015.12.25
가학산 · 구름산 일시 : 2015. 11. 15. 일요일. 맑음 광명시 소하동 충현 갈비에서 식구들이 점심에 모여 어머니 생신을 하였다. 점심을 먹고 소하근린공원 아래 현대2차 아파트에 사는 셋째 여동생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광명누리길을 따라 가학산, 구름산을 걸었다. 처음으로 가본 가학산, 구름산. 걷고 싶은 산이다. ↘ 11.12. 20:15에 우리 집에 입양한 은동이 ↘ 광명동굴 후문 갈림길에서 길도 없는 곳으로 오르다 오솔길을 만나 ↘ 쓰레기 소각장 아래 광명동굴 정문이 있다. ↘ 구름산에서 바라본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 ↘ 소하근린공원으로 하산 가족이야기/2015년(乙未年)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