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 12. 17. 월요일. 흐림
인원 : 일체무, 뮤리엘
채영, 묵연, 병정,라니, 해사랑, 채린, 산초, 낭구, 한살림, 현이, 정동환, 알프스.
코스 :
-10:50 주금산 산행안내도(이경여 신도비)
-11:40 삼거리(↑남양주시. →안암절 1.8km)
- 시루봉(점심 : 12:05~50)
-13:30 금단이고개(↑철마산정상 1.65, →팔야리 1.07))
-14:15 철마산 북봉(786.8m)
- 길재-14:40 765봉 삼거리((↑진벌리 2.63km, →수산리 2.78km)
-15:20 철마산 남봉(711m)
- 쇠푸니고개(가마솔골과 수산리 개갯마을을 이어주는 고개)
-16:25 과라리고개(수산리 개갯마을과 팔현리 과라리마을을 넘나드는 고개)
-16:55 과라리마을(어울림카페 아래동네)
뒤풀이 : 수누리뼈다귀해장국
▶ 거리 : 14km,
▶시간 : 6시간05분
마법처럼 변하는
바람의 향에, 꽃은
한 번 피면 지는 것을
나라고 어찌 모르리오.
이경여신도비 아래 음식점 주차장에서.
이경여 신도비 옆에 있는 주금산 안내도.
산행들머리를 오르는 산우님들
안암절과 주금산 정상 갈림길.
시루봉에서 점심.
금단이고개에서
철마산 정상에서.
765봉 삼거리.
남봉아래 전망대에서.
남봉 정상.
과라리고개.
어울림카페.
산다는 게 살아 간다는 게 모두구비구비 돌아 산마루턱에 다다르는 산길과도 같아서 천번을 다녀도 갈 적마다새로운
것이우리 인생 여정과도 같구나.
차량회수를 위하여 수고하신알프스님과 산우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과라리아리랑을 대신하여 산길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