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아버지를 그리며

삼우제

一切無 2012. 5. 13. 16:47

2012. 05. 08. 화요일. 흐림(아주 찔끔 비) 

 

 아버지의 탈상은 當日 脫喪으로 하였다. 화장(火葬)하는 경우에는 화장을 마친 후 유골함을 모시고 탈상제(脫喪祭)를 지낸 후에 바로 탈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상조회사 장례지도위원의 말씀에 따라 당일 탈상으로 치렀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삼우제를 겸해서 아버지가 잠드신 국립이천호국원 12구역 26그림판 3단 5칸으로 와서 제(祭)를 올렸다. 아버지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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