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013년(癸巳年)

홍매화 생일

一切無 2013. 3. 12. 22:55

일시 : 2013. 03. 02. 토요일. 맑음

 

내일은 철규가 개학으로 대전으로 내려가고, 글피는 혜민이가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로 1년간 봉사활동을 떠난다.

그래서 홍매화 생일을 앞당겨 조촐한 저녁을 집에서 가족들과 먹었다. 딸내미 그곳에서 희망이 샘솟는 봄의 정원을 만들어 갖고 오시길^^^

 혜민아 자식은 언제나 자식이다. 너에게 내뱉는 부모의 말을 허트로 흘리지 마시길^^^ 세상살이에 자식 농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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