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01. 28. 월요일. 맑음
서방님 "말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소리도 여직 못 들어봤소? 말로 인심 쓰는 공사에도 돈이 든다요? 비용이 안 나가는 허드렛말 한두 마디쯤 색시한테 따습게 근네면 동티라도 나나요?" 그렇습니다.
나는 진작알고 깨우쳤어야 할 당신의 바람을 몰랐을까요. 이제야 말합니다."내 사랑 당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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