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 30. 일요일에 무의도를 다녀오고 두 번째로 무의도를 갔다. 점심을 먹고 파주 평화누리공원이나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려고 하였다. 그런데 조개구이를 밖에서 먹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무의도를 간 것이다. 아내는 볼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언제나 그렇다. 집에서 한 시간이면 가는 무의도를 오늘도 오후 5시가 되어 집에서 출발하였다.
그렇게 도착한 무의도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해를 보는 행운을 누렸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빅뱅의 붉은 노을에서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수상데크에서
↘ 거잠포 선착장 솔밭 회 조개구이에서 조개구이와 칼국수로 늦은 저녁을 먹고
↘ 무위대교를 배경으로
↘ 용유 하늘전망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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