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 4. 3. 목요일. 맑음
여의도 벚꽃이 바람에 꽃 편지를 보내, 답장하려 아내와 여의도를 찾았다.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를 나오니 아직 봄바람이 차다. 여의도공원 · KBS 본관 남쪽 길가는 만개한 벚꽃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길 건너 벚꽃들은 아직도 꽃망울을 만들고 있는데, 햇빛과 바람의 향은 신비롭기만 하다.
↘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여의도 금융빌딩을 배경으로
↘ 여의도공원에 핀 앵두꽃
↘ 여의도공원에 핀 자두꽃
↘ 여의도공원 뽕나무 고목
↘ 여의도공원 벚꽃 사진촬영 명소에서
↘ 여의도공원 산수유
↘ 다시 여의도공원 벚꽃 사진촬영 명소로 와서
↘ KBS 본관을 지나
↘ KBS 본관 옆 도로변(여의서로)에 핀 개나리꽃 · 벚꽃
↘ 또 다시 여의도공원 벚꽃 사진촬영 명소에서
↘ 응암역에 내려 E- mart를 가기 전 불광천변. 꽃망울은 터트리지도 않고 있는데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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