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 3. 26. 수요일. 미세먼지
장소 :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산불로 피해를 본 많은 분께 따뜻한 위로를 드리며, 개나리꽃이 한창이라는 꽃 편지가 날아와 아내와 서울 개나리꽃 명소 응봉산을 다녀왔다.
금호동과 응봉동에 걸쳐 있는 응봉산은 높이 81m의 바위산으로, 매년 봄 산 전체에 개나리꽃이 만발해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으로 꼽힌다.
경의중앙선 응봉역에 내려 약수역 방면으로. 도로에 응봉산 안내 표시가 잘 정비되어 있다.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5 응봉산 개나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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