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 06.22. 목요일. 맑음인원 : 황봉선. 박용권. 윤달연. 나코스 :-효자파출소앞-원효대슬랩-원효봉-염초봉-백운대 -북한산성길-산성매표소-효자파출소앞 우리 일행은 효자파출소앞에서 내려 탱자나무집을 걸쳐 시구문매표소방면으로 오르지 않고, 조금 올라 샘을 지나 성벽까지 산을 오른다. 들머리가 조금 입장이 곤란한 길이다. 조금 가파른 길을 올라보니 성벽이 앞을 딱 가로 막고 있다. 성벽을 오르는데 이곳도 만만하지는 않다. 성벽을 올라서 등산화를 고쳐 신고, 채비를 갖추고 원효대슬랩을 향하여 발걸음을 향한다. 중슬랩을 지나 한곳의 슬랩을 지나서 대슬랩에 도착하였다. 대슬랩을 힘겹게 올랐다. 이곳도 몸을 꼿꼿이 세우고 앞발로 오르는 구간이라 힘이 배가 된다. 먼저온 다른..